출석체크 안녕 브로들 ㅎㅎ 둘째 열 내린거 보고 복귀했어
돈나무정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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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사항 | 확인했어 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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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요일 첫째가 열이 난 이후로
이제서야 둘째까지 열이 내린거 같아서
모든 고행이 마무리 되는거 같아 ㅠ
애 키우는 브로들 다 존경하지만
애 둘 키우는 브로는 더 존경하고
애 셋 이상 키우는 브로는 정말 신인거 같아
한명 아프면 모두 전염되는데 이 고통을 어떻게 견뎠을까
(애 둘다 아픈게 처음임)
둘째가 돌 지날때까지 크게 아픈 일이 없었는데
그나마 이제 나은거 같아 다행이야
이제 남은건
내 틀어진 일과를 원위치로 바로잡는 일 뿐
원래 여행, 부모님댁 방문, 애들 아픈 것 처럼 내 하루 일과가 틀어져버리면
다시 원래대로 자리잡는게 중요하더라구 ㅎ
댓글 16
댓글 쓰기 Madlee
전철에 콜록콜록 하는 사람들 많더니 결국 나도 목이 조금 부어버렸네 ㅎㅎ 열은 안나니 다행인거같아~
브로도 감기 조심해!
브로도 감기 조심해!
돈나무정원사
나는 아직도 돌아다닐때 마스크 쓰고 다니고 있어!
얼굴도 가리고 감기도 예방하고 먼지도 막고 나름 좋더라고 ㅎㅎ
얼굴도 가리고 감기도 예방하고 먼지도 막고 나름 좋더라고 ㅎㅎ
Madlee
난 비염 때문에 숨쉬기 힘들어서 안 쓸려고 했는데 이번에 애들도 아프고 하니까 쓰게 되더라
코로나때는 진짜 어떻게 마스크 쓰고 다녔는지... 인간은 진짜 적응의 동물인가봐
코로나때는 진짜 어떻게 마스크 쓰고 다녔는지... 인간은 진짜 적응의 동물인가봐
고생했어 브로^^ 아이가 아프면 집이 초비상 걸리지
브로 건강도 잘 챙기자고
브로 건강도 잘 챙기자고
닌자
응응. 돌 지난 둘째 입장에선 처음으로 이렇게 크게 아파봤는데 많이 놀란거 같아. 더 안기네 ㅋㅋ 잘 달래줘야지
대신 아프고 싶은게 부모의 마음... 환절기니 가족 모두들 건강관리 잘하시길...^^
로건
감기 조심하고 전철 같은 곳에서 마스크 필수인거 같아~ 콜록 하는 사람 너무 많아
아이들아프면 부모는 가슴이 너무 아프지
잘 보살펴주는일밖에없어~~
잘 보살펴주는일밖에없어~~
JOHNWICK
엄마 보고 싶었어... 우리 엄마 아빠 생각하면서 버텼다 ㅎ
아이 아프면 진짜 ㅠ 너무힘든거같아요 ㅠㅠ
선한망둥어
맞아요... 그래도 다 끝나서 다행이에요~
둘째 열이 내려서 다행이야
브로도 이제 좀 쉬어
브로도 이제 좀 쉬어
그랜드슬래머
브로~ 사실... 열은 내렸는데 열때문에 목이 부었는지 콜록~ 기침 한번에도 자꾸 우네
2시부터 달래주면서 다시 재우다가 이제 재우고 나왔어 ㅎㅎ
2시부터 달래주면서 다시 재우다가 이제 재우고 나왔어 ㅎㅎ
나아졌다니 다행이야~ 육아 하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가장 힘든 순간이 아이가 아플 때가 아닌가 싶어...
레인메이커
애 아프면 너무 힘들어... 애 보는것도 힘들고 회사 연차 쓰는것도 눈치보이고 일은 밀리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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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도 너무 긴장 안풀리게 건강관리 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