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영화 보고 온 아이들... "화가 나서 눈물이 났어요"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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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엄마와 "서울의 봄"을 보고 온 아이들...
"화가 나서 눈물이 났어요"
그렇게 아이들도 화가 나서 집으로 돌아왔다.
영화에 대해서 실컷 떠들고, 결국 치킨을 야식으로...
(화가 날 땐 맛있는 걸 먹어줘야한다)
다음주 개봉하는 "노량"도 가족과 다같이 가기로했다.
어? 그러고 보니, 타짜의 아귀가 이순신으로, 평경장이 일본 장수로 나오네..
그러고 보니, 영화 "서울의 봄"에 나오는 이순신 장군 동상...
댓글 10
댓글 쓰기역사를 잘 알릴수 있는 좋은 영화였던것 같네^^
브라이언
그러게... 12세 관람가 영화라 초등학생 이상이면 갈수 있으니...^^
로건
초등학생들이 역사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면 좋겠네^^
교과서에서 안가르쳐주니 이런식으로 배우는 것도 좋다고 봐
그랜드슬래머
맞아.. 우리나라 역사에 있었던 사실을 영화화 한 것이라 이 또한 좋은 교육이 됨.
이번에 개봉한 노량이 이순신 시리즈 마지막 영화라고 본거같네 ㅎㅎ
나중에 노량도VOD 풀리면 시대에맞게 싹 봐야겠다는
나중에 노량도VOD 풀리면 시대에맞게 싹 봐야겠다는
톰하디
이순신 시리즈 세 편!! 이번 노량은 전투신이 엄청 길다고 해서 돌비 음향 잘되어 있는 영화관가서 난 보려고 해...^^
로건
아 그렇구나..
영화관에서 보는거랑 집에서보는거랑은 맛이다르긴하지!
영화관에서 보는거랑 집에서보는거랑은 맛이다르긴하지!
과거를 되풀이되지 않게 해야지~~
영화로 역사를 배우네~~
아이들에게 좋은 영화로 기억이 되겠어
영화로 역사를 배우네~~
아이들에게 좋은 영화로 기억이 되겠어
JOHNWICK
수박 껍데기 핥기식이 아닌 제대로 된 역사를 배웠으면 좋겠는데, 이런 영화가 그런 역할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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