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팀 신입이 실수한거를 ㅋㅋ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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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팀 신입이 제가 관리하는 방에서 일하고 정리를 제대로 안하고 퇴근했길래
제가 정리하고 퇴근을하고 오늘 한마디 한다고 했는데...
제 성격에 막 쏘아부치지도 못하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말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정리잘하고 퇴근하라고 말하고 끝났내요...
다른분들은 어떠세요?? 저처럼 이러신가요??
댓글 16
댓글 쓰기좋은게 좋은거로 여기서 일한지 10년찬데 꼭 제가 말하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듯한 느낌을 받을때가 있어서요..
저도 사무실 정리 정돈 제가 그냥합니다
제가 다니는회사가 각 직원이 쓰는 방이 다 다르게 되어있거든요~ 그런데 그 신입이 쓰고 그냥 퇴근해서... 뒤치닥거리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들어온지 한달됫나?? 그것도 안됫을꺼에요
그냥 좋게좋게 말하는게 최고인거 같아 브로
근데 몇번 좋게 말해도 못알아먹으면 그때 버려도 늦지않아 브로!
사실 요즘 무서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좋게좋게~ 아직 제 성향을 유지해볼게요~~감사합니다~
저도 굳이 말안합니다 스트레스받기시러서리 ㅜ
마자요.. 스트레스도 막강하죠..
처음엔 조곤조곤말하고
재발시에는 언성이 높아지지 아무래도
저는 그게 잘 안되요 ㅠㅠ 언성 높이는게 쉽지 않드라고요 ㅠ
선하네 브로 ㅋㅋ
제 성격을 바꾸고 싶은데 ㅠㅠ 참..안되요 ㅋㅋ
착한 브로 인성이 좋아
이게 너무 독이에요 ㅋㅋ 승질나도 크게 화를 못내니...
직장생활하면서 둥글둥글하게 사는 게 좋아 브로~
둥글둥글다닌지 10년차요 ㅋㅋ
계속이러면 나중에도 문제될꺼같은 느낌이들어요 ㅋㅋ
브로가 잘 한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