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어제 와이프한테 맞아 죽을뻔했습니다.
큐리스
1904 9 11
🚨 주의사항 | 확인했어 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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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소파에서 티비보고 있었는데요.
저도 모르게 나쁜 손버릇이 발동해서 배를 쓰다듬었거든요.
"푸바온가? 중국 안갔어?"
바로 한마디하던군요.
"오늘까지만 살기로한거야??"
ㅋㅋㅋㅋ
댓글 11
댓글 쓰기와 살다살다 귀신이 쓴 글을 다 보네ㄷㄷㄷ
그정고 뱃살은 다 기본아닌가 ㅎㅎ
일년뒤 제삿날을 기대하자 ㅋ
일년뒤 제삿날을 기대하자 ㅋ
헐~ 브로 아직 살아있는거 맞지?
감당 할 수 없는 말을 질러버렸넹..ㅜㅜ
감당 할 수 없는 말을 질러버렸넹..ㅜㅜ
브로의 큰 용기에 감동했어, 하늘에서도 편히 쉬어? ㅎㅎ
용기 있는자의 최후는 무덤인가? ㅠㅜ 브로 꼭 생존 신고도 해줘
ㅋㅋㅋㅋ 상대방의 재치있는 반응에 빵 터졌겠어요! "푸바온가? 중국 안갔어?"라니 유머 감각이 뛰어나네요. 또 "오늘까지만 살기로 한거야??"라는 말은 너무 센스 넘치는 한방이네요 ㅎㅎ. 이런 순간들이 티비보면서도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와이프가 센스가 ㅋㅋㅋㅋ 브로~생존신고 하라고~~
다음 생에 만나자구~
R.I.P👍👍👍👍
R.I.P👍👍👍👍
브로 지금 살아 있는 거 맞지?
살아 있다면 댓글로 222를 써줘
살아 있다면 댓글로 222를 써줘
시체가 말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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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가만히 안 있었겠는데 ~ 목숨을 소중히 여기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