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고려설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가 배워온 역사와 다르게 실제로는 대륙에 있었다는 썰들이 몇개 있어.
고구려백제신라가 대륙에 있었다는 대륙삼국설
고려가 대륙에 있었다는 대륙고려설
심지어는 조선도 대륙에 있었다는 대륙조선설이 있지
저 위에 지도는 아마 천문관측을 토대로 실제로 일식이 일어난 위치를 지도로 옮겨놓았다는 설인거 같고.
근데 난 이건 잘 모르겠고.
고려말에 고려가 왜구한테 엄청 시달리고 홍건적이 막 쳐들어오잖아.
근데 난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원나라랑 싸워도 모자란 홍건적이 왜 하필 그 먼거리를 거쳐서 고려까지 오는걸까.
심지어 몇번이나 걸쳐서 홍건적 놈들이 쳐들어오고 나는 뭔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
당장 눈앞에 원나라가 있는데, 그걸 다 무시하고 고려까지 온다고?
그냥 고려가 대륙에 있었다고 하면 논리적으로 말은 되지 않나.
댓글 4
댓글 쓰기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는데 뭔가 우리가 배우는 역사가 문제가 있는거 같기는 하다
이런거는 그냥 재미로 보고 넘기자 ㅋㅋ
과거에 땅덩이가 컸던 작았던 현재의 국력이나 민생과는 하등 상관이 없으니까. (솔직히 반만년 역사상 지금이 한민족의 최고 리즈시절이라 생각함)
참 역사라는 것이 진짜 팩트를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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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빠가 요기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