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머니가 정해준 메뉴.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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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이란 프로에서 짜파구리를 먹길래 해먹을려고 했는데 귀찮더라고.
그래서 중국집에 가게 됐어.
하지만 항상 중국집에 가면 고민하는 짬뽕이냐 짜장면이냐의 딜레마..
짬뽕에 공기밥을 시킬까, 짜장면꼽배기를 시킬까 고민하는데.
주인 아주머니가 딱 한마디 하셨어.
"지금 짜장면밖에 안됩니다."
"네. 짜장면꼽배기주세요."
댓글 14
댓글 쓰기이집은 짜장면하고 짬뽕이 주력이라서 사람들 대부분이 짜장면, 짬뽕, 탕수육 위주로 주문시켜.
메뉴도 많지 않고.
아마 점심때 짬뽕재료 소진된 걸로 보여.
맛은 나름괜찮아. 짜장면은 너무 기름지지않고 짬뽕은 보통 텁텁한 맛이 있는데 그 맛이 없이 약간 시원한 맛이야.
이야길 들으니 한번 맛보고 싶어지네..^^
너무 기대하진 마.
동네에서 맛있는집인거니까.
맛이라느게 개취이기도 하고.
나도 어제 짜장면 먹었는데^^
짜장면은 언제나 먹어도
질리지 않지
그렇지.
그래도 항상 짬뽕과 짜장면 사이에서 갈등중이지.
짜장면 먹어본지 오래됬네 ㅎㅎ
나도 거의 한달 반만에 먹어보는 거야.
짜장면은 언제나 맛나쥐~
내일 시켜 먹어야겠다~~ㅋㅋ
미리 말할께.
맛있게 먹어.
사장님이 정해준메뉴가 젤맛난거여 ㅋ
메뉴는 하나뿐이지만 사장님 추천메뉴입니다.
맛집인가보다~~
나도 여기 이사온지 1년이 안되서 아는동생이 알려줘서 몇번 와봤을뿐이야.
점심때는 홀에 손니이 좀 있는펀이더라고
중국집에 짜장면 밖에 안된다는게 좀 이상하네.. 맛은 괜찮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