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쨋튼 지나가네

오늘 오전엔 흐려서 비가 오더니 오후엔 다시 해가 떳네요..

아이 데리고 놀이터 몇군데 돌았네요.

주말엔 아빠 노릇을 해야 못난 아빠라 욕듣지 않으니깐요^^;

빗방울 떨어져서 놀다가 근처 빵집 피해있다가 비그쳐 한강 나갔더니 해가 확 뜨네요.

그치만 하늘이 뿌옇게 보이더라구요,,,꼭 노을 낀것 같더라구요.

미세먼지 때문이겠죠??

우리브로들도 주말 잘보내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