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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처가집에서 거북선 만들다

닌자 닌자
1644 26 42
🚨 주의사항 네 확인했습니다.

어버이날 모두들

즐겁게 보냈는지 모르겠네.

어제부터 부모님댁을 거쳐서

처가집으로 왔다네.

 

저녁 맛있게 먹고 아이들과

거북선을 만들었네.

아이들을 너무 과소평가 했나봐

애들이 더 잘만드네 ㅎ

편안한 밤들 보내

 

 

20210508_215557.jpg

 

 

 

20210508_22213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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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Bro 포함 26명이 추천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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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돈좀벌자쫌 21.05.08. 22:48

오우 보기좋다

왔다갔다 하니까 힘들었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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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5.08. 22:50
돈좀벌자쫌

ㅎ 좀 피곤하긴 하지만

기분은 좋네

2등 참이슬 21.05.08. 23:17

양가 어르신들 인사하느라 고생했네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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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5.09. 02:48
참이슬

고마워 브로^^

조금 바쁘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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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불콩 21.05.08. 23:23

오우~~형제가 머리 맞대고 조립하는모습

다정스럽네

브로는 밥안먹어도 든든하겠어

완전~~~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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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5.09. 02:49
불콩

ㅎ 다른 집형제들 보다는

안싸우고 잘지내는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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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5.09. 02:50
안피디

고마워 브로^^

잘지내는 것만으로도

좋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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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5.09. 02:50
달탄이코인

ㅎ 아이들 커가는 것만봐도

기분이 좋더라고

송송밍 21.05.08. 23:41

보기 좋다 나도 아이들 생겨서 같이 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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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5.09. 02:51
송송밍

그래 브로^^

그런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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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1.05.08. 23:49

ㅋㅋ멋지느어버이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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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5.09. 02:52
JOHNWICK

아 그런건가? ㅎ

감사한 어버이날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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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5.09. 02:52
올리브스톤

오 부산 못간지 오래됐는데

좋겠네 브로^^

hbk 21.05.08. 23:51

고생했어 푹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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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5.09. 02:53
hbk

고마워 브로^^

푹자고 일어났는데

새벽 2시네

잠이 안온다

처가집이라 돌아타닐수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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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5.09. 02:54
철원신문

고마워 브로^^

좋은모습만 올려서ㅋ

애들한테 잘 못하는게 더 많음

바다 21.05.09. 00:42

아이들과 함께하는 좋은 시간 가지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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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5.09. 02:55
바다

어 그래 브로~

애들하고도 잘보냈어^^

지금 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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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5.09. 02:55
니가그린기린코린

브로도 수고 많았어^^

푹쉬어

Xeno 21.05.09. 01:22

장난감이지만 진짜 거북선이군;;

제목만 보고 들어오기 전에는 종이배나 생각했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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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5.09. 02:56
Xeno

ㅋ저 거북선은

아이들 외할머니가

선물로 주셨어

털보형님 21.05.09. 03:40

ㅋㅋㅋ 레고종류는 진짜로 ㅋㅋ 애기들을 위한척 어른들의 장난감 놀이인거같애 너무 재밌음 ㅋㅋㅋㅋ 아빠들이 더 신나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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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5.09. 03:59
털보형님

그러니까 브로~

하다보니 은근히 재밌더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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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띠 21.05.09. 04:23

레고도 심오하게보면 어른들 장난감이져 어려운거 투성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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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5.09. 07:25
김모띠

진짜 어려운거는

어른들도 못하겠더라고

너는너 21.05.09. 07:52

와 어려워보이는데 잘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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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5.09. 11:00
너는너

나도 처음에 많이 어려울줄 알았는데

아이들이 척척 만들더라고 ㅎㅎ

 

gibeak5888 21.05.09. 09:12

애들하고 노는모습 보기 좋다 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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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5.09. 11:01
gibeak5888

고마워 브로^^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같이 하는 놀이도 늘어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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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 21.05.09. 09:41

재미있는거 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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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5.09. 11:01
깻잎

원래 별로 않 좋아하는데

아이들 때문에 해보니까

은근 재밌더라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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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5.09. 12:50
울브스

ㅎㅎ아이들은 귀여워

말안들을때 빼고;;

ToMania 21.05.09. 20:08

어릴때 할머니댁에 가면 문방구 가서 조립식 사와서 친척동생들이랑 만들곤 했었지.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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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5.09. 20:20
ToMania

맞아 문방구 가서 많이 샀었는데

이제는 문방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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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 21.05.09. 21:06

애들이 완전 신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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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작성자 21.05.09. 21:36
헤리

처음엔 고민고민 하더니만

하나하나 만들더니 완성된 뒤에는

정말 좋아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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