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집사람과 코스트코
철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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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비가 오기 시작하자 와이프의 한소리
오빠 코스트코나 갈까
이런 낮잠은 틀렸구나
하는수 없이 출발
역쉬나 주말이라 주차장은 만원 오늘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네
그래도 웃자 힘내자 가정의 평화를 위해
댓글 14
댓글 쓰기나도 코스트코 자주 다녀본 사람으로서 팁을 공유하자면. 여행가듯이 루트를 짜는게 좋아.
인근지역을 검토하면서 시간대별로 코스를 짜고. 사람들이 없는 시간으로 코스트코 예약일정 잡아뒀거든.
개인적으로는 코스트코에서 파는 직수입의류들 같은게 참 괜찮았었다는 생각이 들어
ㅎㅎ 토요일에 코스트코
인내가 필요하다 브로~ 힘내자
코코 의정부에 있는데 오셨겠네
역수 가정을 평화롭게 사수하는 철원신문 브로~~^^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지 ..평화를 위해 끝까지 화이팅 !!!
멋진 남편이군
마눌님 말안들으면 평생괴롭지
코스트코 좋지 싸고 많고 가성비 갑
코슷코가면 다 사고싶어지지 ㅎㅎ
코스트코쇼핑~~~좋지 ㅋㅋㅋ
생각없이 이것저것 담다보면
금액이 엄청나다는 사실이야 ㅠㅠ
ㅋㅋㅋㅋ 그래도 같이 장보는것도 즐겨봐 브로~
부부끼리 사이가 좋아보여 브로!!
코스트코회원 끝나서 ㅋ
굿~~~~~~~~~~~~가정평화를 위해
아주 멋찐 생각이야~~~브로 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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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히 잘갔다와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