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타는 브로들.

그래도 저 브로들은 신호도 잘 지키고 서로 수신호 하면서 잘 타더라고

시내에서 오토바이들은 항상 조심해야하드라고; 요리조리 차사이로 막가지.

타보면 나름 재밌을 것 같긴한데 너무 더울때는 땀이 많이날것 같드라고

그러니까 말이야~ 소리가 너무커서 창을 닫이야해

아마 그맛에 타지 않나 싶어 ㅎ 귀가 멍멍할텐데

그렇지~ 할리는 자세하고 마우라 소리 때문에 탈것같아 ㅎ 멋지긴하더라고

황소의 심장소리라는 별명이 있지 ㅋㅋㅋ

맞아 브로^^ 매너가 좋은 사람들이야~ 자기들만의 룰이 있는 것 같더라고.

ㅎ 그런데 조용한 바이크는 아직 못 본거 같아. 다들 천둥치듯 우렁차다.

ㅎㅎ 건설 차들이 있어서 비켜서 가느라고 조금 빨리 달렸어.

오~ 브로 멋지네^^ 할리 타고 달리는분들 보면 폼이 아주 간지나더라고.

나도 자주 만나는데~ 그래도 그분들은 매너가 좋더라고.. 그러나 시끄러운건 어쩔수가 없다는;;

아 브로가 바이크타는 브로였구만^^ 할리 보내서 아쉽겠네;; 코인도 그렇고

그건 잘 모르겠네^^; 바이크들은 차선 상관없이 달리는것 같어.

나도 바이크는 사고위험 때문에 조금 망설이거든;; 그런데 할리나 큰 바이크들은 안정성도 있고 보호장비들 착용하고 타면 괜찮을것 같기도해.^^

그러니까 바이크 타는 브로가 있었지^^ 요즘에도 잘 다니고 있나 모르겠네.

나도 왠만하면 참겠는데~ 옆에 지나가면 귀가 아플정도로 소리큰 바이크들이 종종지나가는데.. 진짜 경찰에 신고하고 싶다는.

ㅋ나는 한번은 타고 싶은데~ 괜히 겁이좀 나. 그래서 구경만 열심히 하고 있지 ㅎ

저번에 뒤에 타봤는데 엉덩이가 뜨더라구ㅋㅋㅋ 왜 앞 사람보다 뒷 사람이 더 위험한지 타보고서야 그떄 확실히 알았음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안탐..😓

그래도 브로는 타봤네 ㅎ 그래서 가끔씩 사고나는것 보면 뒤에 사람이 더 다치는거구나~ 뒤에는 타지 말자구;;

약속하자구 브로~!ㅎㅎㅎ

예전에 폭주족이 많았는데.. 지금은 배달하는 브로들이 많아서 위험하다;; 하루에도 몇번씩 마주치는데 항상 조심하고 있어.

나도 어렸을때부터 위험하다고 인식이 되어 있어서~ 굳이 타고 싶지는 않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