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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파격 변신 스포티지, 새 디자인 철학의 완성체"

헤리 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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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스포티지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그 결과 자연의 대담함과 현대적인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심플한 디자인을 갖췄다. 영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는 “스포티지는 EV6에 이어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이 적용된 두 번째 양산차”라며 “독특한 부메랑 헤드램프, 오목한 테일게이트, 볼록한 뒤 펜더, 눈에 띄는 스포일러 등 모든 요소들이 완성도를 높인다”고 설명했다

 

신형 스포티지의 전면부는 세부적인 디자인에 공을 들여 완성됐다. 그 중 대형 타이거 노즈 그릴이 가장 특징적이다. 좌우로 길게 이어지는 그릴은 주간주행등과 하나로 연결돼 당당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한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카앤드라이버 “낮게 위치한 헤드램프와 부메랑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된 전면부의 파격적인 조명 설정이 인상적이다”라고 평가했다. 측면 디자인에서는 웅장하고 스포티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균형감을 유지하면서 뚜렷한 캐릭터 라인과 두툼한 휠 아치 등으로 역동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후면 디자인에서는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장식과 날렵한 리어램프로 간결하면서도 안정적인 이미지를 강조한다. 면적이 넓은 범퍼에 독창적인 형태의 차체 하부 보호판을 더하는 등 세부적인 디자인도 놓치지 않았다. 미국 온라인 자동차 매체 카버즈는 “뒤쪽의 넓은 어깨 선이 근육질의 외관을 강조하며 좌우 리어램프를 연결하는 띠로 인해 테일게이트가 넓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내에서는 사용자 중심적인 디자인과 첨단 사양이 조화를 이룬다. 대표적인 요소가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다. 신형 스포티지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수평적인 디자인을 강조하는 한편 세부적인 디자인 요소를 더해 탑승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영국의 자동차 전문 매체 카 매거진은 “실내 품질과 분위기는 기아가 앞선 분야 중 하나다”라며 “신형 쏘렌토와 EV6에서 볼 수 있었던 각지고 경쾌한 구조가 나타나며 스포티지의 밝고 대조적인 컬러가 새컬러가 새로운 소재와 잘 어우러진다”고 분석했다.

 

 

6년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해외에서

호평받고있다네~~

 

22NPJN61AT_3.jpg

 

 

22NPJN61AT_4.jpg

 

내부전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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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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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blueskykim 21.06.20. 11:54

기아가 정의선이 해외 유명 디자이너를 사장급으로 스카웃해온 이후 디자인을 참 잘 뽑아. 

실제 해외 시장에서도 굉장히 브랜드 밸류가 올라갔거든.

아직 현대차 보다는 한 레벨 낮게 보는 분위기이지만, 미쯔비시나 스바루, 스즈키 같은 2nd tier 일제 차종보다는 더 쳐주는 브랜드인 듯 (토요타 혼자 닛산 삼대장이 현대보다 인정받는 일제차 top tier)

3등 앤틴 21.06.20. 12:24

안정성만 보장되면 국산차도 나쁘지않지

ToMania 21.06.20. 21:46

기아 이번에 바뀐 로고 진짜 잘뽑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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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패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