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가오리 간지럽히자… "귀엽다" vs "동물학대" 엇갈린 반응
미국에서 한 어부가 가오리를 간지럼 태우는 영상을 공개하자 온라인 상에서 누리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어부 제프리 데더는 지난 8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이프 코드 베이 일대에서 우연히 가오리 한 마리를 낚았다.
그는 "우연히 가오리를 찔렀다가 발견했는데 입을 오므려 깔깔 웃는 것처럼 보인다"며 "간지럽히니까 가오리가 행복해 보이는 표정을 짓는다"고 말했다. 이 영상은 1억1,80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하지만 온라인 상에서는 이를 두고 반응이 엇갈린다. "귀엽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가오리가 공기를 마시기 위해 숨을 헐떡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의 한 동물보호가는 "물고기가 고통스러움을 느끼고 질식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자 제프리는 "난 매일 항해를 한다. 내가 물고기를 해친다고 생각하겠지만, 난 이 물고기를 바다로 풀어줬다"
이건좀 오버다 간지럼태웠다고
동물확대라니~~
댓글 11
댓글 쓰기학대가아닌 좋아하는 표정같지
내 관점으로는 즐기는 표정이긴한데... ㅎㅎ
입벌리고 있는거보면
즐기는것 같기도해~~
진지하게 이야기하면 웃는 표정을 지을수있는건 인간이 유일함 ㅋㅋ
고로 저건 산소를 원하는 모습이다!
하지만 저건 학대로 보기에는 너무 확대해석이다!
짖굿긴해도
내가보기에도 학대는 아니것같아~
동물보호단체에서 꼬투리잡는것
처럼만보여~
뭔가 동물단체이미지는 좋은 이미지 보다는 부정적이미지가 많아서리...
한국에서만해도 이미 동물단체이미지를 망가뜨려버리는 사태가 있어서 시선이 곱지만은않아
웃음은 웃음으로 넘겨야하는데 말이야
지네들 입장만으로 모든걸 합리화를
시키니 ....
한두번 말을하면 맞네맞네 하면서
응원해줄텐데
자주 지네들입장으로 개입하게되면
누구든 탐탁치 않게보고 인상찌푸리는데
알고는 있을라나 모르겠네
몇년전 크게 사건터졌던 단체만 봐도 알수있지...
아직도 열심히 활동중이더만 그 단체는...딱히 이름은 언급하지않아도 아마 알꺼야
유기견들 안락사 시키고 지원은 지원대로 받고 기부금도 받고 한 그단체
아~~그 나쁜 ㄱㅅㄲ들~~
생각하니 욕나오네~~
아직도 뻔뻔하게 활동하고 있는거봐서는 뭐
저번에 잠실?인가 ㅅㄲ고양이 시체발견된 것도 언론주목받으니까 바로 그 단체에서 덥썩 물었음
표정이 정말 재미있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