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바글바글'…교도소 수감자마저 내쫓은 호주 쥐 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 쥐 떼로 수 개월째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교도소까지 ‘점령’ 당하면서 수용자들을 단체로 이감하게 됐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NSW주 교정당국은 웰링턴 교정센터 보수작업을 위해 수용자 420명을 다른 교정시설로 이감하기로 결정했다. 교정센터 직원 200명도 보수작업을 감독할 일부를 제외하곤 다른 교정시설로 배치된다.
이번 작업은 쥐들이 갉아 먹은 내부전선과 천장 마감재 등을 열흘 간 보수할 예정이다. 교정당국 관계자는 "웰링턴 교정센터를 깨끗이 하고 기반시설을 수리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며 "직원과 수용자 건강과 안전, 복지가 최우선"이라고 설명했다.
교정시설이 얼마나 많이 낙후되었길래
쥐들이 판을 쳤을까??
댓글 14
댓글 쓰기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만한
이야기 꺼리지~~
으앜 쥐 징그럽네요
무더기로 몰려다니는거 보면
징그럽긴해
리얼~~~선진국이라는 호주에서? 어찌이런일이 ㅠㅠ
호주도 죄수자들한테는
인권이란게 별로없나봐
쥐저렇게많으면..ㅎㄷㄷ
영화에서나 봤지 실제로
21세기에 쥐가떼로 있다는게
놀라워
어후야~~~징그럽군...
실제로보면 기겁할꺼같아~~
실제로 않봐도 영상으로도 기겁할듯ㅋㅋ
저 쥐떼 생각만해도 징그럽네
와.. 너무 끔찍하네요 쥐떼라니.. 징그럽ㅠ
호주는 톰한테 제리가 이겼네!
어이가 없는 뉴스네여 진짜로 이런일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