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져 오늘의 동네 탐방
오늘 긛기를 하면서 안가본 길로 걸어가봤어.
이곳도 철길 옆이고 지금도 KTX가 지나는ㅈ길목이다 보니 예전 모습을 어는정도 유지하고 있었어.
나름 동네를 정비해놓긴 했지만
시런식으로 갓길에 텃밭을 기르고
이런 80년대스러운 집들도 있고
사람 한명정도 지나갈 골목길과
막다른 골목길에서의 70년대 철길옆 집들과
우연히 만난 동네 고양이.
부르니 먹을거라도 주는줄 알고 오는데 가진게 아무것도 없네!
댓글 11
댓글 쓰기늦었지만 잘잤어. 브로!
즐거운 한주가 되길 바라.
밤보다 낮에가면 더좋겠다는
생각이드네~~
눈으로 보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찍었을뿐 그렇게 어둡지는 않아.
그래도 여자혼자가기는 좀 그렇겠지.
주변에 사람들이 사니까 크게 위험하지 앓아.
부자되고싶네요. 하고 싶은게 해주고 싶은게 너무 많아요
저런 골목길의 느낌이 좋아!
바닥도 좋고!
나도 내가 자란곳이 골목길이어서 그런지 골목길이 더 정감있어.
골목길 노래를 이어폰으로 들으면서 걸으면 감성있겠는데?
골목길 접어들때엔~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어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오늘밤은 너무 깜깜해
별도 달도 모두 슴어버렸어
니가 없는 골목에 나 혼자 쓸쓸해
운치 있습니다..! 길 조심하세요~~~!
한국이니 가능한 밤마실이죠.
그래도 조심할께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좋은 꿈 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