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쓸데없는(개인생각) 음주문화
자리 잡혀서, 그냥 전통이다, 예절이다 그러는데 거슬러올라가고 그 기원을 보면, 얼토당토 않은 것들이나 기원이나 출처도 알수없는 이상한 악습들이 있다.
상대에 대한 존중이나 예의는 있어야 하지만, 듣도 보도 못한 이상한 문화를 강요하는 경우도 적잖히 있다.
나 역시 회사생활을 하면서, 저런 술문화를 배웠지만 참 쓸데 없는 짓거리라 생각한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브로들도 있을 것이고 아닌 브로들도 있기에 개인적인 생각이다 다시한번 적는다.
상표를 가리지 않고 술을 따라서 버릇이 없다?
잔을 치는데, 어린사람이 자신보다 잔을 높이들어서 쳐서 버릇이 없다?
사람의 감정을 증폭시키는 술인 만큼 조심히 마시고 바르게 마셔야 하는건 맞지만, 정체불명의 이상한 예법(?)을 들리대기엔 시대가 너무 21세기이지 않나는 생각을 해본다.
일본의 결재도장문화... 상명하복의 전형적인 예라고 할수 있다.
우리 일상에 이상하게 변질된 예법(?)이라고 불리우는 것 들중에 일제의 잔재나 강압적인 상명하복의 악습이 있는건 아닌지...
댓글 11
댓글 쓰기신참이 술병으로 대가리 안내려친거에 감사해야지ㅋㅋ
술먹으라고 강요하는것도 이제는 거의 없어지는거로 알고있음
나는 개인적으로 술을 안마셔서, 예절이고 나발이고 없음ㅋㅋ
신참이 몸좋고 덩크 컷으면 아무말도 못했을꺼임 분명
중소기업 가봐라!
돈에 관한 결제서류나 중요보고서나 결제받지.
나머지 서류는 다 가라로 자기가 작성 , 검토, 승인까지 다 한다. ㅋㅋ
술꼰대였네여 ㅋㅋ 첨보는것도 몇개 잇네여 ㅎㅎ
저런거 따지는 꼰대들은 지들끼리 술 먹으라고 해
이야~ 저 신입 때랑 완전 똑같은 내용이네요.
신입 환영회 때 소주 따를 때 상표 안 가려서 진짜 완전 욕 바가지로 먹고, 벌주로 몇잔 원샷하게 만든다음
잘 새겨들었냐며 짠하고 또 갈굼당함(사유: 잔 높이들어서) 그러고 또 욕 바가지로 먹고 벌주 원샷 몇번 하고
겨우겨우 집에가서 수없이 많이 토하고
아직도 기억남
헐....저런게 진짜로 존재하는거구나...ㅎㄷㄷ
실제로 일본문화( 고지식한)를 아직도 남아있는것도 사실이더라구요
술문화는 악질이죠..
사회 관습으로 자리잡아서 뿌리뽑기도 힘들어..
ㅉㅉ..진짜 개꼰대네 삼국시대로 돌아가라;;
주임이 신참때 상급자와 술 맛ㄹ때 상표 안가리고
따르다가 또 상급자와 짠 할때 높이 짠해서 깨진
경험이 있는거 같애 그리고 오랜동안 문제가 없었겠지
이미 주임은 제도권 문화가 익숙해졌으니
그런데 막내가 그런 행동했을때 자가가 깨진 과거에
이미 몸에 익은 문화를 기준으로 자신이 무시당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겹쳐서 화가 날수는 있다고 봐
그러나 쌍욕은 아니지 그건 주임의 평소 인성을
보여주는것 일뿐 이 사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봐
생각할만한 주제 잘 봤어 로건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