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동물 나무 뚫고 나오는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 촬영 첫 성공
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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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곤충연구센터는 야외사육장에서 올해 6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6마리(수 4마리·암 2마리)의 2세대 성충이 성공적으로 우화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7년 8월 1일 암컷 장수하늘소가 산란한지 꼬박 4년 만의 우화다.
천연기념물곤충연구센터는 이번 야생 실험을 통해 실제 생활 주기가 3∼4년이라는 사실을 규명했다.
이대암 천연기념물곤충연구센터 센터장은 6일 "세계적으로 곤충을 대상으로 수십 년간에 걸쳐 실험한 경우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며 "이번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보낼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월군은 살아있는 장수하늘소 등을 일반인이 연중 관람할 수 있도록 생태전시실을 마련할 계획이다.
4년만에 우화한 결실이라는데
장수하늘소가 천년기념물 이란건
오늘 처음알았네
댓글 9
댓글 쓰기나무 뚫고 나오는 장수하늘소 촬영이 첨이라니~
난 자주 볼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그게 아니었네 ㅎ
천연기념물이라니 더 소중한걸.
장수하늘소 오랜만에 보네요
소나무재선충벌레랑도 비슷하게 생겼네...그 녀석도...비슷한 종이던데...한끗차이네...ㅎ
와 진짜 오랜만에 봅니다. 어릴적에 진짜 많이 봤는데
거의 볼수가없는 장수하늘소..
오... 사슴벌레 하늘소 이런 벌레들은 정말 멋있는 거 같아
진짜 천연기념물 다운 자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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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거군요 브로
화이팅 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