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우리도 불참했으면 좋겠다.
귀티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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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는 대회.
병역면제를 위해서 선수들은 필사적이겠지만.
댓글 11
댓글 쓰기 blueskykim
선수들 개인에겐 안타까운 일이지만 논란이 너무 만ㅎ다보니 스포츠를 정치도구 선전용으로 쓸려는게 너무 노골적이라.
특히 그 피해를 직접제으로 받고 있는 입장에선 말이지.
blueskykim
나도 함부로 말하기 힘든게 이거때문이긴해
4년마다 찾아오는 올림픽인데 1년 연장되고, 또다시 연장되면 어릴때 유리한 종목같은경우는 다음출전을 못할수도 있으니까!
선수들의 건강에 지장이 없길 바래요
철원신문
제발 선수들의 건강과 안진이 우선되길 바래본다.
도쿄올림픽이 무관중으로 ~~~
코로나로 위험한시기에 꼭~~개체를 해야하는지 몰겠어
그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연습한 선수들한테는 미안한 일이지만...
불콩
선수 개인한테는 안타까운 일이지!
선수들한테는 저 순간만을 위해서 운동했을텐데 그래도 무사히 열렸으면 좋겠다 ㅠ
체리쥬빌레
그랬으면 하는 마으이 반, 개허접 오림픽으로 일본의 의도가 개박살 났으면 하는 마으이 반이네.
선수들은 무조건 갈려고 할꺼고
보는 국민들은 걱정때문에
안가길 바라는건데
어차피 가는거면 성과라도
좋게 가져왔으면 좋겠다
헤리
어찌보면 선수들에겐 기회일지도 모르지.
외국선수들은 불참을 통보하고 있으니 강력한 경쟝자가 줄어든 종목에선 메달을 획득할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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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으로는 지친 시민들에게 스포츠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인 것도 사실이지..
득실을 따지긴 어렵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수년 동안 준비해온 선수를 알아서 그 친구가 일생 일대의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도 들어. 비인기 종목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