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패럴림픽 상징에대한 신기한 사실
도르마무
4564 1 3
'오륜기'는 올림픽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엠블럼이다.
패럴림픽은 오륜기와 다른 상징을 사용하는데, 이를
'아지토스'라 부른다.
하계 동계 구분없이 매 대회마다 오륜기와 함께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이후 부터 공식 상징으로 활용되고있다.
그렇다면 2004년 아테네 이전의 아지토스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그것은 바로 태극문양이었습니다 ㅋㅋ
1988년 서울 패럴림픽부터 사용되었고, 패럴림픽 공식적인 엠블럼 사용의 시작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88 서울 패럴림픽은 올림픽과 동일한 도시에서 개최하는 관례를 처음 시행한 대회이며 전용 선수촌 마련 등 패럴림픽 운영의 전반적인 기준이 마련된 대회였습니다.
1988 서울 패럴림픽
1994 릴레함메르 동계 패럴림픽
2000 시드니 패럴림픽
태극문양이 마지막으로 사용된
2004 아테네 올림픽
88년부터 94년 올림픽까지는 5개의 태극모양으로, 94년부터 현재쓰고있는 아지토스로 변화되기까지는 3개의 태극문양이 공식 상징으로 활용되었습니다.
오 새로운 사실이네 브로 패럴림픽 상징이 저런
깊은뜻이 있었구나 패럴림픽 선수들 화이팅이야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