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국내에서 존재감 없는 악질 게임회사 레전드
그건 바로 프랑스 게임 회사 퀀틱 드림.
이 회사 대표작은 파렌하이트, 헤비레인, 비욘드 : 투 소울즈,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 있음.
게임 리스트만 보면 나름 웰메이드 게임 만드는데 왜 악질? 싶은 사람들이 많을텐데
2018년 1월,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발매 직전에 프랑스 주요 일간지에서 엄청난 폭로들이 쏟아져 나왔었음.
해당 폭로는 신원이 확인된 전,현직 15명의 근무자로부터 받은 내용이었는데
먼저 긴 내용이지만 요약해주자면, 블↗자드처럼 사내에 특정 커뮤니티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여성 직원들이나 동성애자 직원들의 성적인 합성 이미지를 공유하는 곳이었음 ㄷㄷ;;
이러한 합성 사진들은 사내에 굴러다녔고, 이 일은 회사 대표인 데이빗 케이지가 주도하며 묵인해왔다고 함.
여성 직원들에 대한 성희롱은 기본이며, 찐따같아 보이는 직원들 (대표적으로 뚱땡이)도 가혹행위에 포함되었다 함 ㅇㅇ
즉, 자기들 보다 약해보이는 직원들 상대로 폭언 + 희롱 + 차별하면서 놀아온 사실이 밝혀짐.
저러한 합성 사진은 600개 가량이 유포되었고, 당연하듯이 직원들을 향한 인종차별도 흔하게 이루어졌는데
앞서 말한 회사 대표는 아프리카계 도둑에 대한 영상을 튀니지 출신 직원에게 보여주면서 "너 친구아님 ㅋㅋ?" 하면서 놀았다고 하며
자기 절친 직원들 앞에서는 내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여캐는 ㅊㄴ다라면서 사내에서 떠들고 다녔다함.
이러한 행동에는 회사 부대표도 참여했다고 함 ㅇㅇ
(참고로 이러한 성추행을 한 부대표의 대외적인 이미지는 이러한 PC충이다.)
그리고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개발 과정에서 엄청난 크런치를 감행했지만 추가 수당은 일체 지급하지 않았고
프랑스 노동법에 걸리지 않는 한에서 직원들을 해고해왔다고 함 ㅋㅋ
당장에 이런 충격적인 폭로가 연달아 터지자
회사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허위 사실이며 근거없는 비방이다.
언론사들 뉴스 안내리면 법적 대응할거고 우리는 어떠한 차별과 가혹행위는 없다고 했으며
최근 벌어진 소송은 프랑스 법원이 기각했다고 여론을 반전시키려고 했음.
하지만 기각당했다는건 개소리였고
사건 피해자에게 패소를 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옴 ㅋㅋ
언론사에 제보된 증거가 수도 없이 많아서 패소 당하는건 당연했기 때문임.
더 웃긴건 부당 해고에 대한 정황도 이ㅅㄲ들이 숨길 수 있었는데,
변호인단에게 자신감있게 해고와 관련된 인사 보고서들을 제출했는데
거기에 대놓고 불법 해고를 의도한 정황이 그대로 다 적혀있었어 추가로 소송까지 당함 ㅋㅋ
심지어 법정에서
회사 대표라는 ㅅㄲ가 "이거 선서 안하면 거짓말 쳐도 됨?" 이라고 말한거까지 전부 다 프랑스 법원 및 변호인단에게 박제됨 ㅋㅋ
결국 올해 진행된 항소에서도 당연히 패소 ㅋㅋ
소니가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이후로 얘네랑 독점 계약 연장 안하고 손절한게
이 사건이라고 해외에서는 대부분 추측할 정도로 파장 컸는데, 국내서는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인 사건임 ㅋㅋ
참고로 이 사건 이후로 프랑스에서 IT 업계에 대한 기업 문화 모니터링을 강화했는데
이 과정에서 실시간으로 털리고 있는 회사가 유비소프트ㅋㅋ;;
내가 진짜로 느끼는건데 pc충들의 특징은 애정결핍이라는거야 자신의 속을 분명히 채워줄 무언가가없다는거겠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