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탕수육 부먹, 찍먹 논란 종결
도르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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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잘알들은 볶아먹음
볶는 일을 줄이고 배달률을 높이기 위해 부먹이라는 개념이 생긴거 같고
튀김 식감이 눅눅해진다는 컴플레인 때문에 찍먹이라는 개념이 생겼다고 봄 ㅋㅋ
댓글 8
댓글 쓰기그래도 난 찍먹 ㅎㅎ
그랬군요 저도 찍먹으로 먹었었는데요
울코 화이팅 오늘도
난 둘다 좋아함.
그래도 좀 비싼집들 가면 다 볶아서 나오지.
그렇다고 눅눅하진 않아.
더러 동석한 사랑들중에 코스요리중 탕수육이 버무려져 나오면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런 사람들 보면 이런데 안 와본 사람들이 대다수로 보통 갓 사회생활해봐서 처응 와보는 친구들이 대다수더라고.
볶아서 먹는거는 듣기만 했지 실제로 먹어보지 못해서...
와우~ 진짜 종결을 지어주시네요~저는 어떻게 먹어도 상관이 없어서리 ㅋㅋ 그냥 맛만 좋으면 그걸로 땡이요~
나는 둘다 좋은데...그래도 부먹을 더 좋아해
배달 시키면 어쩔수없이 찍먹~~이고 가서 먹으면 부먹이지 ㅋㅋ
아~ 같이 볶아야되는구나
바삭한것도 좋지만 눅눅해도 고기 냄새만 안나면 다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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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중화요리집에 가면 다 버무러져서 나오지 ㅎㅎㅎ
할아버지 말씀이 옳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