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집에서 만들어 먹는 와플..
회사에서 창립기념일 선물로 와플 만드는 기계를 받았어.
테스트를 할겸해서 와플 만들어 보았지..
재료는 냉동실에 보관되어 있는 크로와상 생지..
전에 크로와상 먹고 싶어서 생지를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오븐에 구워 먹고 남은게 좀 있었거든..
만드는 방법은 초간단..
냉동실에 있던 생지를 상온에서 2시간 정도 해동 한다.
와플메이커를 2분 예열한다.
와플틀에 생지를 적당히 배열하고 8분정도 가열한다.
와플을 접시에 담는다.(뜨거우니 화상 주의 ^^)
쨈, 시럽, 크림, 꿀 등 기호에 맞게 토핑한다
맛있게 먹는다
끝~^^
댓글 21
댓글 쓰기크로와상 생지로 만들어서 그런지 기본적으로 맛도 있어서 만들자 마자 세 아들들이 순삭!!ㅎㅎ
아들래미들이 ~ 셋이나 됏단 말인가?!
대단하네 브로^^ 미리 알려주지 그랬어~ 깜짝 놀랐네 ㅎㅎ
이전에 한번 이야기 했던것 같은데... ㅎㅎ ^^
아~그랬구만;; 미안해 브로~
이번에는 꼭 기억할께^^
아들이 셋이라 대단하네.
마눌님도 대단하구.
마눌님 무섭다.. ㅎㅎ
이...이..이 기계는 무엇이든 만들어 먹을수 있는 와플 토스트기!!
떡도 구워먹고 삼각김밥도 구워먹고 !
한번 사용해보니 에어프라이 이후 또하나의 애템이 되지 않을까 싶더라구..ㅎㅎ
하지만 떡을 구울때는 기름을 잘칠해줘야 안달라붙는다고 ㅋㅋ
아직 떡은 안 구워 봤는데.. 그럼 기름칠할 도구도 마련해 둬야겠네.. 호두과자 가게에 있는 기름 바르는 기구(?)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 ㅎ
웬만한건 다이소가면 있지 ㅋㅋ
하지만 좋은거 쓰고싶으면 역시 인터넷이지!
아 저 와플기계 진짜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사긴 했는데요~ 가끔 집에서 내 마음대로 해먹고 싶을때가 있긴 했었죠 ㅎㅎ
집에서 이것 저것 시도하는걸 좋아한다면 괜찮은것 같아..
집에서 만들어 먹어도 맛잇지.
크로와상 생지를 사다가 만들면 크로플이 되더라고!
크로플이란 용어 몰랐는데.. 크로와상과 와플의 합성어인가보네.. ㅎㅎ
몇달 전 엄청 핫했지 동네 커피샵 마다 죄다 크로플을 팔아댔으니... 이젠 유행 좀 지난 듯
난 항상 유행에 뒤쳐처 있어서..ㅎㅎ
와웅~ 색깔이 아주 맛있어 보이네요 ㅋㅋ 제가 저 기계를 산다고 해버리면 ㅋㅋ 와이프가 빵을 얼마나 먹으려고 기계까지 사냐며 잔소리 할수도 있겠어요 ㅋ
용도가 참 다양하더라구.. 매드리 브로가 용도 혼트 살짝 주던데..
ㅎㅎ 맞아요~ 다양하드라고요~ 얼마전에 유튜브 봤는데 눌러먹을수 있는건 다 눌러먹드라고요 ㅋㅋ
와 와플 색깔이 장난 아니네ㅎ
제대로 구워진것 같아~
창립기념일에 와플 기계를 주다니 좋은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