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은근 중요한 국밥집 맛의 승부처
Madlee
6543 4 12
아...난 그 미묘한 맛을 찾으러 다니는데..
깍두기나 김치는 신경안쓰고...ㅎㅎ
댓글 12
댓글 쓰기 닌자
갈비탕,설렁탕쪽은 국물과 고기로 승부를 보는거지!
맛없으면 안가는겨! 서비스가 맘에 안들면 안가지!ㅋㅋ
안먹는건 없는데 굉장히 까다로워 ㅎㅎ
일리가 있는 말이네...
국밥 맛은 딱히 기억이 안나는데.. 깍두기 맛있으면 기억나지
blueskykim
깍두기!
나는 이상하게 국물에 집중해서 ㅎㅎ
그리고 서비스
국밥맛은~~ 깍두기와 배추겉절이로 맛을 승부한다
두가지만 맛있으면 완전 단골된다
불콩
그 두가지를 다 잘하는 집은 드물다!
와 근데 이거 진짜 인정하는 부분인거 같아요ㅋㅋ 설렁탕 나오기전에 김치나 깍두기 한입 맛보고 맛있으면 설렁탕 먹기전에도 이미 행복함
하이즌자아
나는 빈속에 김치나 깍두기를 먹지않아서 ㅎㅎ
나는 국물파!
아 그거 맞는거 같애..ㅋㅋ깍두기나 김치가 맛있으면 설렁탕이던 뭐던 국밥 일단 맛집으로 등극하지^^
발롱블랑
나는 조금 달라서 ㅎㅎ
특히 흰국물들은!!
나는 그때만큼은 엄청 까다롭지
나도 밑반찬은 크게 신경안씀 ㅋㅋ 국물이랑 건더기 맛을 중요하게 봄
울프징어
건더기는 고기가 많이 있으면 그냥 맛집이야 ㅋㅋ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오~ 나는 육수 국물만 진국이면 오케이던데 ㅎㅎ
매드리 브로는 입맛이 섬세한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