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고구마말랭이
발롱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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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은 시골집에서 집한채 짓고 귀농을 하시는데 고구마를 너무 많이 심어놔서..
몇박스씩 보내주면 다못먹고 버리는경우가 너무많아..
보내지 말라니까 두고두고먹으라고 1/3씩 커팅해서 말려서 보내주셨는데 렌지에 물하고 살짝 돌려서 먹으니 요거요거 맥주안주로 제격이네??
댓글 9
댓글 쓰기 불콩
부모님이 저렇게 정성들여 만들어주면 먹기싫다가도 또 생각나서 찾게되지..항상 감사해^^
오호 고구마 말랑이는 처음 보네요
엄청 잘 말리셨나봐요 비주얼 짱 입니다
철원신문
노오란 호박고구마를 말렸을때 그 달콤함은 아주 세상 저리가라로 달달하지^^
오~엄청 달달하겠다 윤기가 아직 좌르륵 흐르네 브로 고구마 말랑 이라니 나도 먹고 잡다
강한마음
응ㅋㅋ맛있어 달달하고 쫀득하고 단! 너무 많이 씹다보면 턱이 아프더라고ㄷㄷ
고구마 말랭이 특히 호박고구마로 말랭이 하면 진짜 맛있더라구요~!
마이클한
나도 호박고구마로 한 말랭이가 그렇게 맛있다는걸 첨 알았지..시중에 파는건 다 일반고구마로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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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속노랑 호박고구마구나 부모님사랑 듬뿍~~
브로~~부모님계실때 사랑도 많이 받고 ...
브로도 부모님을 사랑해드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