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그 시절 그 노래] B612 - 나만의 그대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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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612 - 나만의 그대모습
흐르는 음악소리에
살며시 잠든 그대의 모습
하이얀 종이처럼
희미한 너의 미소는 이제 그만
그대와 함께 나누던
우리의 사랑 모두 다 사라지고
시간이 흘러갔어도
외로운 나의 마음을 보이긴 싫어
어두운 거리에 홀로선 느낌
사라져 버린 나만의 그대 모습
안개 속에 가려진
희미한 너의 모습도
이 밤이 지나면
이제는 잊고 싶어
싸늘이 식어간
차가운 너의 미소도
이 밤이 지나면
이제는 그대를 이젠 잊고싶어
안개 속에 가려진
희미한 너의 모습도
시간이 흐르면
이제는 잊고 싶어
이 밤 우 이 밤 우
이 밤이 지나면
차가운 너의 미소도
이 밤이 지나면
이제는 이제는
그댈 잊고 싶어
댓글 7
댓글 쓰기요즘은 기획사 위주로 가요계가 돌아가서 그런지, 이런 다양한 음악을 접하기가 어렵네요...
이 끈적끈적한 노래를 알고있는 브로가 있구나
한떄 노래방에 혼자가서 이 노래 1시간 넘게 따라 부르다가 목 맛탱이 간 적이 있었다는... 물론 근처에도 못가는 음역대...ㅎㅎㅎ
나는 노래는 못부르지만 내 쀨에 취해서 막 잘부르는척함 ㅋㅋ
나만의 그~대 모스으읍~~
안개속에 가려지이인... 히미한 너의 모습~도오.
참 많이 불렀지만 절대 제대로 부를수 없는곡 ㅋㅋ
나는 가뜩이나 고음이 안되는데, 세월의 풍파에 담배연기에 술에 미세먼지에... 이젠 저런 노래는 듣기만 한다는...^^
대박 이노래 엄청 좋아했었는데요
추억이 다시 떠 오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