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석화 찜
발롱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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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는건가..
겨울에는 굴이 철이라고 하잖아 어릴때는 비린맛땜에 먹질 못했는데
지금은 왜그렇게 땡기는건지..
진짜 옛날 굴먹고 심하게 장염왔던적이 있어서 문득 꺼리기는 했었지만
한입 싹 먹고 나니 과거는 잊어버릴정도로 맛이 기똥차더군^^
사진은 이것밖에 없어서 아쉽. 더 찍었어야 됐는데 역시 장갑끼고 일단 먹고보자는 내생각이ㅋㅋ
소주를 부르는 맛은 어떤걸 먹어도 맛있군 흐흐
브로~~석화굴찜은 무슨맛인지 알것같다
나도 몇일전에 초장에 굴을 찍어 먹고 계란물 입혀서 구워 먹었었다
한입가득 구수한굴맛이...에휴~~또 먹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