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놀이공원 폐장 30분 전 도착해서 뽕 뽑는 가족
sbs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ep.91
윤영: 종옥이 이모 친구가 놀이공원에서 일하신다고 자유이용권 10장 주신대요.
가족들: ㅇㅋㅇㅋ
그리고 서로 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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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뒤
일요일 오후 3시
가족들: 날씨 좋다~~ 놀러가기 좋겠다.
영삼: 놀이공원!!!
정수: 저번에 말한 놀이공원 티켓 언제줘?
종옥: 아맞다 깜박함ㅠ 근데 날짜 오늘까진데 괜춘?
가족들: ㅇㅋㅇㅋ
종옥: ㅇㅋ 우리집으로 와.
종옥: 근데 티켓 못찾음 ㅠㅠ
노구: 빨리 찾아!!!
오중: 찾았다!!!
놀이공원 가는 길
정수: 아맞다 가스불!!!
유-턴
tmi. 노주현 직업 소방관
가족들: ㄱㄱㄱㄱ
노구형: 구야~~~
눈으로 말하는 노구
tmi. 미국 디즈니랜드까지 다녀올 정도로 놀이공원 좋아하는 노구
1시간 식사
웃음을 찾은 주현
가족들: 누가 여기 차대놨어!!
사이드 채워둠
노구: 들어!!!
폐장 30분 전 도착
노구 할배의 진두지휘하에 손 잡고 이동
하차도 신속히
노구 할배의 브이에 빵 터진 손녀 민정
막내 손자 인삼이 넘어짐
노구 : 저 자식 저거!!! 그냥 가!! 그냥 가!!!
막내 손자가 넘어지든 말든
놀이기구 하나 더 타기 위해 그냥 가는 노구
손자를 놓고 간다는게 말이 안되는데 웃기다 ㅋㅋ 할아버지를 알기에 저런일은 있을수 없다고 생각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