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고성 차박 성지 압록유원지 다녀왔습니다
우키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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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달에 고성에 있는 압록유원지로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거의 저녁쯤 다되서 도착해서 빠듯했는데 그래도 재밌게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찍은모습인데 카라반, 텐트, 차박텐트 등 캠핑의성지 답게 여러가지 종류로 캠핑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새벽에 추워서 깼는데 침낭을 살걸 후회했습니다..
해가 떠오르기전 5시정도에 엄청추워서 깨서 그냥 밖에 돌아다니면서구경했습니다.. 차박을 많이가본건아니라서 이렇게 추울지 몰랐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찍은 모습입니다ㅎㅎ 트렁크쪽에서 자야되는데 추워서 텐트문닫고 텐트안에서잤습니다
밤에 도착해서 찍은 모습입니다. 대교왼쪽으로 화려한 불빛이 빛춰주는 다리도있었습니다.
노지캠핑장이라서 깨끗하게 관리안하면 폐쇄시키겠다는 경고문도있었습니다.
아스팔트쪽과 자갈밭쪽 에서 캠핑을 할수있었습니다. 저희는 늦게가서 그냥 강가쪽에 자리를 못잡고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말이라그런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좀 일찍갔으면 여유롭게 즐길수있었을텐데 아쉬움이 있었습니다.ㅎㅎ
아하 차박은 저렇게 이용하는거구나!!
고성이면 공룡발자국있는곳이 아니였는가!? 완전 어릴때 가보고 안가봤는데!
뭔가 고기 구워먹으면 좋을꺼 같아! 근데 구어먹으면 뒷정리도 잘해야겠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