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날 더우니 코다리회냉면을 먹었습니다.
구구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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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도 더운데, 출장까지 잡혀서 돌아오는 길에
금강하구둑 근처에서 코다리회냉면을 먹었습니다.
코다리회냉면 곱배기(10,000)
코다리 무침회도 정말 듬뿍 올려 주시고,
적당한 정도로 숙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냉면먹을 때 채썰은 배 조금 넣어주는 데가 많은데, 여기는 채썬 배도 많이 줘서 만족입니다.
그리고 사진이 이쁘지 않게 나와서 못찍었지만,
가장 만족하는 포인트는 살얼음 띄운 수정과 셀프무한.
날도 더운데 시원한 냉면 한뚝배기 하입시다
솔직히 냉면값 만원가까이되면 삶은계란 하나랑, 배는 많이 줘야되는거 아닌가...
면값은 싼데, 건더기라도 많이줘야지 만원이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