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타 정형돈 말 한마디에 울컥한 홍석천
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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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의 가치를 위해 싸워본적이 있는가?
그것이 나를 위한게 아니라, 다른이들까지의 삶의 가치를 높여준다면?
댓글 10
댓글 쓰기나는 내가 노력하는거를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긴함..
그래서 혼자서 씩씩거리고 지치기도 하는데,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함 ㅎㅎ
나름 마음수행인건가?!
누군가에게 인정받기위해 사는건 아니지만
내 삶을 누군가 인정해주고 응원해준다면
충분히 잘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거같아.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기도 하지
인정의 욕구!
우리는 충분히 잘살고있다!
우리 울코가 생각이나네.
누군가는 왜그걸하느냐고~ 눈에 나타나는게 없는데 되겠냐고들 하겠지만 우리는 진정한 남자의 가치를 찾기 위해서 싸우고있지^^ 그리고 진정한 가치를 갖게 될꺼임.
우리 울코는 이미 가치가 이루 말할수없지 ㅎㅎ
지금이야, 아직 알아주는 이들이 없지만, 나중에는 우리들은 우리의 노력과 가치를 인정받을꺼야!
참으로 멋진 말을 하는 형돈이형..!!
하지만 요즘 보니까 살이 많이 오르신거 같더라고!
형돈이형은 건강에 신경을 써야할꺼 같아.ㅠㅠ
내 삶의 가치를 위해 싸워본 적이 있는가? 너무 철학적인거 같아..나는 내 삶의 가치를 위해 지금도 싸우고 있지..
왜 사냐건 웃지요~
사는게 무엇인지~ 아직 알순없지만~
살아가다보면 언젠가는 깨닫지 않을까!?
뭐 깨닫지 못해도 즐겁게 살아가면 되는거지
자신의 노력을 누군가 알아 준다는 건 정말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됨. ^^
누군가에겐 그것이 별것 아니고 하찮은 일일지라도 당사자에겐 크나 큰 산처럼 느껴지고 어려운 일일 수 있으니,
상대의 노력과 열정을 함부로 폄하하거나 하찮게 보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