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3년만에 커피 내려마셔봤어
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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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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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내려마시는거 좋아하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다고 항상 미루다가 정말 오랜만에 생각나서 로스팅하는 카페에서 원두사서 내려마셨는데 향도 좋고 맛있고 기분이 너무 좋더라
내가 좋아하는것 중에서 할수있는거는 꼭 핑계대지말고 하면서 살아야 활력이 될거라는 생각이 다시금 드는 하루였어
댓글 12
댓글 쓰기 닌자
드립커피 자체를 안마신건 아니라 맛의감동보다는 내리는 재미랑 집안에 커피향 가득한 느낌이 너무 좋았어
원두상태도 좋아서 더 기분이 좋더라
한번도 시도안해봤는데 커피향이 가득퍼지는건 상당히 기분좋을거같네!
톰하디
카페인땜에 커피 잘 못마시는 와이프도 향 너무 좋다고 하더라
간편한 디립세트네~ㅎㅎ 맞아 커피는 향이지~^^
쥬드로
직장에서도 커피내리면 다들 향 좋다고 하더군
오 뭔가 간단하면서, 좋은 드립세트구만!
저렇게 작은 그라인더?는 처음보는거 같네 ㅋㅋ
Madlee
카페하는 동생이 대부분 추천해준거 쿠팡에서 각개전투로 샀음ㅋ
까비
카페하는 지인이 있으면 원두구하기는 좋겠네 ㅎㅎ
아.. 본 김에 나도 따뜻한 커피 한잔 타 마시러 가야겠다..^^
지금 딱 커피가 필요한 시간~!! ^^
로건
카페인 파워가 필요한 대한민국 ㅋ
커피향이 느껴진다
드립 커피 내려서 요즘처럼 추운날씨에 따뜻하게 마시면 기분 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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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커피내리는 기분이 어떨까싶네 ㅎㅎ
오늘 갬성 폭발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