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점심은 든든히 😄🍜
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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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코로나해제라 가족들 데리고 밥먹으러왔어^^ 집에서 일주일동안 고생들했거든 ㅎ
난 뜨끈한 수제비 ㅎ 브로들 맛점들해.
댓글 12
댓글 쓰기애들 돌보느라고 아내가 고생많았지 ㅎ
나도 틈틈히 집안일 하고 있지만 참 힘든일이야.
매드리브로도 메리크리스마스^^
캬!! 추워서 그런가, 국수가 눈에 먼저 들어오네...^^
뜨끈한 국물음식이 더 땡기면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라던데...ㅎㅎㅎ
(곧 한살 더 먹네...^^)
나도 뜨끈한 음식들이 땡기더라구.
역시 잔치국수는 실망시키지 않았어^^
다음달이면 한살더먹는데 만나이로 바꾼다니 다행이네 ㅋ
우와 가격이 얼마인가요
엄청 양도 많고 푸짐해보이고 맛있어 보이네요~
구루가 되어서는 레스토랑에서ㅎㅎ
ㅎㅎ 경기 광주 목현동에 있는 707이라는 식당이야.
돈까스는 만원, 수제비는(흑임자,시금치등등.. 갈아서넣었네) 9천원, 멸치국수는 6천원(곱배기무료)이었어.
가격이 완전 저렴하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가성비는 최고네요~ 이런 구성이면 언제라도 가고 싶을 것 같아요!
그동안 코로나로 고생했으니까 이정도는 먹어줘야한다
메뉴가 다 맛있겠구나 아이들은 돈까스가 최고이지
갠적으로 수제비가 입안 침샘을 자극한다
맨날 집에서 밥 세끼, 간식 챙기고 설거지하고 빨래하고 약먹이면서 아이들하고 지내는게 너무 힘들더라고;;
아내가 고생많았어~
그래서 외식하자고 했더니 좋아하더라고^^
수제비도 맛있고 국물도 뜨끈하니 시원했지 ㅎ
수제비 엄청 맛있겠다 뜨끈한 국물에 보리밥 한술 뜨면..ㅎㅎ생각만해도 든든하겠어
오~ 발롱블랑 브로 반가워^^ 잘 지내지?
수제비는 건강한 맛이야 ㅎ; 한번만 먹을만하드라고
일주일만에 가족들하고 외식이라니 좋겠다 브로!
다들 건강을 회복해서 다행이네!
22년 마지막 크리스마스 잘보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