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글 외부 바닥 공사 관련 아는 브로 있남?
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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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추웠었던 (것 같은) 이번 겨울.. 혹한은 지났지만,
그 흔적이 눈에 보이니, 마음까지 더 추워지네...
옥상 테라스 바닥 타일이 들뜨고 깨지고.. 추위도 추위지만, 아무래도 수명이 다 된것 같다.
타일 다 들어내고, 방수처리 겸 새로 바닥만들겸 해서 눈 짐작으로 살펴보니,
할만하겠다 싶은데, 난 무경험자라는 거...
사람 부르면야 가장 간단하지만, 그게 결국 다 돈...
혹시 이런 쪽으로 경험이 있거나, 바닥재(타일 말고) 추천해 줄 브로 있음?
괜히 혼자 하겠다고 설쳤다가 오히려 더 망치게 되는 꼴이 될까?
혼자서 하기 힘든 고난도 작업일까? 조언 좀 해주셈..
댓글 8
댓글 쓰기재료 값도 비싸졌고, 인건비도 어마어마해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혼자 해볼까 고민 중...
근데 아는 게 너무 없어... ㅠ ㅠ
나도 잘은 모르겠지만..직접 하려는 의지는 멋진거 같아 ㅎㅎ 은근히 예상치 못한곳에서 지출이 계속 늘어나~~
핵심을 정확히 짚어주는 구나!! ^^ 나도 사실 그 부분 때문에 망설이고 있음... 아직까지 각재고 있는데, 유튜브로 관련 영상 겁타 찾아보는 중...^^
시간이 좀 있다면 일단 관련 영상부터 찾아보는게 좋을거 같은데..
영상 보면서 할만할거 같다 싶으면 공부 좀 해서 도전!!!
그런데.. 직접하면 무릎이랑 허리는 조심해야할듯...
유튜브 겁나 찾아보고 있는데, 해볼만 한데 싶다가도, 추후 하자로 누수까지 생기면 어쩌나 걱정이...ㅋ
옥상공사는 난이도가 엄청 높을것같다
타일공사하는 지인들한테 자문을 구헤보고 계획을 세워야할듯하다
어설프게 공사 시작 했다가는 개고생에 지출도 만만치않을것이다
맞아... 괜히 어설프게 손댔다가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이중으로 고생만하는게 아닌가 싶음..
근데 또 자꾸 도전의식 올라오고....켁.. 이번 주중으로 결정해서 비 안올 때 후딱 해야겠음...ㅋ
잘은 모르겠지만
DIY는 하려는 의지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