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냥이의 슬기로운 음악생활~
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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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부터 뭔가 센치하면서도 마음을 울리는? 이런 음악이 좋더라고.
가끔 어떤 냄세를 맡으면 그 때의 인상적이었던 장면이라던지 기억에 남는 부분이 생각나잖아?
음악도 비슷한 힘이 있는거 같아. 비오는날에 꼭 듣는 음악이 있는데 마음이 차분해 지면서 기분이 좋아져서
자주 듣는 음악이야 ㅎㅎ 물론 하울의 움직이는 성은 몇번을 다시 봤는지도 모르겠어. ㅎㅎ "인생의 회전목마"
천공의 성 라퓨타 OST "너를 태우고"
언제 봤는지는 모르겠는데 잔잔한 피아노 곡이 너무 좋더라구. 플레이 리스트에 등록해놓고 생각날때마다 듣곤해. ㅎ
Alice Merton - No Roots
요즘 운전하면서 듣는 음악인데 멜로디가 좋아서 듣고있어 ㅋㅋ
뭔가 자존감이 떨어졌을때 듣는노래 ㅋㅋㅋㅋㅋ
편집을 잘해서 그런지 유쾌함 ㅎㅎ
링마이벨은 좀 오래되긴 했는데 여전히 내 노동요야 ㅎㅎ
피곤하고 지칠때 들으면 신나서 좀 더 힘을 낼수 있지 ㅋㅋ
댓글 6
댓글 쓰기하울의 움직이는성,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요즘도 가끔씩 아이들이랑 보고있어^^
링마이벨은 들을때마나 엘지 휴대폰 생각나 ㅋ
광고음악으로 나왔던게 뇌리에 박힌듯
지브리 애니는 아이들과 보기 좋은거 같애 ㅎㅎ
저 유명한 애니들은 다 한번씩 봤었는데~
오래돼서 기억도 안날 지경이네~ㅋ
노래는 참 좋으네
링마벨!! 좋지 신나는음악과
잔잔한 음악 쉴때와 힘이 필요할때의 경계가 확실한
음악 취향이네! 잘들었어 브로!
천공의 성 라퓨타~ 잔잔하고 좋네^^ 비올때 들으니까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