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영화 곡성에서 굿하는 장면 찍을때 동네 주민들 반응이 없었던 이유
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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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보고나서 무지 찝찝한 기분이었던.. (하지만 영화는 몰입감도 좋고 정말 추천)
실제 촬영된 저 집, 저 당시 목사님기 살고 있었고, 현재는 스님이 거주 중이라고 함.
댓글 14
댓글 쓰기아직 안 봤다면, 굳이 보라고 권유하고 싶지 않은 영화...
분명 영화는 재밌는데, 보고 나면 기분이 여~~엉 찝찝...
나도 보고나서 한동안 찝찝함이 가시지가 않더라...
공포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화들짝 놀라는 공포가 아니라 뇌리에 쎄~~ 하게 파고드는 그 음습한 느낌..으.. 싫어..
진짜 재밌기도 기괴하기도 찝찝하기도 했던영화 ㄷ
마지막 반전이 ... 원래대로라면 짙푸른 숲이 힐링의 장소가 되어야 하는데 이거보고 더 무서워짐 ㅋㅋㅋ
맞아. 브로 말대로 기괴하고 찝찝했던...으..
역시 기브앤테이크 이군요 ^^
촬영 장소의 최적화를 위해 마을 사람들을 온천 여행 보내버리는 창의적 발상..^^
역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뭐니뭐니 해도 금융치료가 최고지
마을 사람들끼리 온천 여행을... 감독이 정말 좋은 수를 썼다는..^^
곡성 참 심오한 영화지
마을전체를 여행보내다니ㅡㅋㅋ
아직 안본브로 꼭봐바~~ 몰입감 최고야 ㅋ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감 엄청 좋음 ^^
곡성 영화는 무섭다고평가하기보단 뭐랄까 보고나서도 기분이 좀 찝찝하다고해야할까
맞아.. 새로운 느낌의 공포영화...
나는 무서울꺼 같아서 안봤는데~ 엄청 찝찝하다니;;
안보는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