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오늘의 재즈음악]Antonio Carlos Jobim - One note samba
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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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노바나 삼바가 월드뮤직으로 들어갈 때도 많지만 보통은 큰 범위의 재즈에 포함을 시킵니다.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은 보사노바에서 가장 대표적인 작곡가로 이 음악도 그의 작품입니다.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한개의 음을 기초로 만든 노래입니다.
This is just a little samba
이것은 단지 작은 삼바일 뿐입니다
Built upon a single note
하나의 음 위에 만들어졌어요
Other notes are bound to follow
다른 음표들은 뒤를 따라 와요
But the root is still that note
하지만 근음은 그대로에요
Now this new one is the consequence
지금 나온 새로운 음은
Of the one we've just been through
방금 음을 따라온 거에요
As I'm bound to be the unavoidable
내가 당신을 피할 수 없는 것처럼
Consequence of you
따라온 결과에요
There's so many people who can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Talk and talk and talk
말만 많고
And just say nothing
아무 것도 말하지 않는 사람이요
Or nearly nothing
아무것도요
I have used up all the scale I know
나도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음을 다 썼고
And at the end I've come to nothing
아무것도 안 남았어요
Or nearly nothing
아무것도요
So I came back to my first note
그래서 내 첫 번째 음으로 돌아왔어요
As I must come back to you
내가 당신에게 돌아올 수 밖에 없듯이요
I will pour into that one note
이 하나의 음에 부어 넣었어요
All the love I feel for you
내가 느끼는 모든 사랑을요
Anyone who wants the whole show
누군가 모든 걸 보여주길 원해도
Re mi fa sol la si do
레 미 파 솔 라 시 도
He will find himself with no show
결국 아무것도 안 보이는 걸 발견할 걸요
Better play the note you know
당신이 아는 음 하나로 연주하는 게 나을 거에요
우리나라의 유명한 가수인 선우정아가 부른 버전도 있어 가져와봅니다.
선우정아를 알아서 선우정아 버전으로 봤는데
막 키보드를 두들기고 싶은 손가락이 들썩들썩거리는 느낌이야
째쯔도 음악이 참 매력적이네 자주 추천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