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나의 인생영화 "록키"
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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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브로들
나의 인생영화를 소개하려고 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영화라 소개라는 말이 이상하지만
나는 지금도 록키 OST이 나오면 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전율에 휩싸여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록키의 각본은 실베스터 스탤론이야
이 각본을 들고 여러 영화사를 찾아다니지만
감독과 주연을 해야된다는 말에 번번히 거절 당하다
결국 주연만 하기로 해서 찍게돼
무명 배우였던 스탤론이 전설이 되는 시발점이지
영화 내용은 간단하게
무명복서의 성공이지만 이게 실베스터 스탤론의 인생과 묘하게 겹치면서 감동이 더 다가와
특히 시리즈 전체를 보면 그냥 록키 인생 그 자체야
무명 복서에서 챔피언이 되고 그 다음 자만과 매너리즘에 빠져 바닥으로 떨어졌다가 재기
그리고 천천히 하락하는 등 록키의 인생을 보는 느낌
다들 아는 스토리거나 안본 브로들도 있을테니 스토리는 여기서 끊을께
1편이 1977년도에 개봉을 한만틈 지금 보면 영상과 사운드가 많이 미흡하지만
록키라는 복서에 감장이입을 하면 이게 왜 명작인지 알 수 있을거야
그리고 록키의 또 다른 매력인 바로 OST
정말 버릴 곡이 없어
Going the Distance와 Eye of the tiger는 너무나도 유명하지
나는 벨소리로까지 하고 있어
마지막으로 Going the Distance를 올리며 마무리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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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필라델피아 거리를 로드웍 하면서 계단 오르는 장면과 흘러나오는 OST
남자라면 흥분할 수밖에 없을 장면이지
빰~빰빠빠! 갑자기 힘이 막 난다.
스텔론형의 작품이었었구나.
특히 4편 이후부터는 인간 록키를 더 부각해서 감성적인 면이 많아
빠바바바바밤바밤 심장이 뛰게하는 브금^^
그냥 후드뒤집어쓰고
러닝하고싶어짐 슉슉~
캬~ 록키!! 전편을 다 봤는데, 다시 봐도 명작인 영화!!
마지막편 록키 발보아의 명대사도 잊혀지지 않는...
명작에 걸맞는 명대사야
OST가 귀에 들리는거 같아~~ㅋ
헬스장가면 한번은 무조건 듣게 되는 노래지 ㅋㅋ
하지만 브로 말처럼 OST는 방송에서도 많이 쓰이고 거의 다 알거라고 봐
빰! 빰빰빰! 빠밤!!
노래들리면 바로 로드웍하러 나가야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