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오늘의 재즈음악]Stevie Wonder - Never Dreamed You'd Leave in Summer
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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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재즈에서 빠지지 않는 스티비 원더의 곡입니다.
영상은 마이클 잭슨의 장례식에서 스티비 원더가 노래한 영상입니다.
1971년 곡으로 장르는 소울이지만 올려봅니다.
I never dreamed you'd leave in summer
I thought you would go then come back home
I thought the cold would leave by summer
But my quiet nights will be spent alone
나는 당신이 여름에 떠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요.
나는 당신이 떠났다 해도, 곧 돌아올 것이라고 믿었어요.
나는 우리의 어려움이 여름이 가기 전에는 해결될 거라 믿었어요.
하지만 쓸쓸한 밤에 나 홀로 남겨지게 되었네요.
You said there would be warm love in springtime
That was when you started to be cold
I never dreamed you'd leave in summer
But now I find myself all alone
당신은 따뜻한 봄에는 우리의 사랑이 커질 거라 했어요.
하지만 그때부터였어요. 우리의 사랑이 금이 가기 시작한 것이.
나는 당신이 여름에 떠날 거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하지만 저 혼자 이렇게 외로이 남겨졌네요.
You said then you'd be alive in autumn
Then you said you'd be the one to see the way
No, I never dreamed you'd leave in summer
But now I find my love has gone away
당신이 그랬잖아요. 가을이 되면 좀 괜찮아질 거라고.
당신이 그랬어요. 노력해 보겠다고. 길을 찾아보겠다고.
아... 나는 당신이 이렇게 여름에 떠날 것이라고 생각해 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이게 알겠어요. 내 사랑이 떠나버린 것을...
Why didn't you stay?
왜 떠나야만 했나요?
댓글 11
댓글 쓰기하지만 많이 외로웠을것 같드라;;
이 노래 들으니 잭슨형님이 생각나네
이노래는 처음듣는데 가사가 참 슬픈 노래구만..
올여름도 지나가고있네
낮에는 아직 찜통더위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