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이동욱 조각가
이동욱
1976년 대전 출생. 홍익대학교 회화과 및 동대학원 졸업. 2003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스웨덴 샬롯룬드갤러리, 삼청동 아리리오갤러리, 뉴욕 두산갤러리, 취리히 아반테갤러리, 서울 토탈미술관 등 여덟 번의 개인전을 가졌다. 뉴욕 미술과디자인뮤지엄, 스웨덴 웁살라미술관, 코펜하겐의 프레데릭스베르크타운홀, 런던 사치갤러리, 과천의 국립현대미술관,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미술관, 베이징 국립미술관 등에서 개최하는 전시에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선정되어 참여했다. 그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아라리오컬렉션 등 국내뿐만 아니라 독일의 뷔르거컬렉션, 루벨 패밀리 컬렉션 등 세계적인 현대미술 컬렉션에 소장되어 있다
데뷔 이래 그가 다양한 작품에서 지속적으로 물어온 것은 바로 ‘인간’ 그 자체다. 이동욱은 인간의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벌거벗은 몸을 통해 ‘인간’을 이야기한다. 인간의 몸(body)은 현대미술의 중요한 화두 중 하나고, 자연적인 상태가 아니라 사회적인 관계의 산물로서 해석된다. 현대사회란 영혼과 정신의 안정도 몸을 경유하는 웰빙 시대 아닌가. 소위 ‘웰빙’이란 바로 육체적인 평온과 조화를 통해서 정신적인 만족을 극대화하는 몸의 시대를 말한다. 전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공통의 키워드 ‘몸’이라는 단어로 그는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이동욱의 인물상에는 인종이 없다. 동양인과 서양인의 중간 정도 얼굴형으로 일종의 보편형이다. 동서양을 떠나서 그저 ‘인간’이라는 공통분모를 끄집어낸다.
기괴하긴 하지만 흥미로운 작품인거 같아
인터넷에 다른 작품사진들도 많지만
이런거 싫어하는 브로도 있을거 같아서..
궁금한 브로들은 검색해보면 좀더볼수 있을거야
댓글 17
댓글 쓰기매운맛 예술이지ㅋㅋ
음...그로테스크하지만...
독창적인 느낌이라 재밌는거 같아
좀 징그럽네 음침한 분위기고
이해하긴 어렵다
음...아무래도 사진만으론 이해하기 힘들것 같아
어떤의미인지 설명도 같이 봐야 할듯?
비위가약한 사람이면 ~~
토할수도 있겠다
더심한것도 많던데.,
나름 괜찮은걸로 모은거야ㅎㅎㅎ
난해하다 난이해불가네
응..대부분 그렇지 않을까??ㅋㅋ
그냥 이런예술도 있다??정도ㅋㅋ
첨엔 닭인줄 알았어...예술의 세계는 오묘하네
나는 저 통조림 첨에봤을때 충격....
그로테스크 한데 분위기가 ^^
아무래도 저분 성향인것 같아
사실적인 표현방법이라 더그런듯해ㅜㅜ
인간통조림이다. 브로
지구를 인간이 지배하는게 다행이야
으아!~~~ 징그러워 ㅠㅠ
사실나도 좀 그렇긴해ㅋ
겁나 징그러운 벤츠도 있네
유아용은 없구나!ㅋㅋ
예술의 세계는 나에겐 아직 멀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