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영화 베테랑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팀장’(오달수),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장윤주), 육체파 ‘왕형사’(오대환), 막내 ‘윤형사’(김시후)까지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 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도철은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만나게 됩니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유해진). 서도철은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그들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직감합니다.
건들면 다친다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서도철의 집념에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조태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유유히 포위망을 빠져 나가는데…
영화는 경찰과 재벌 2세의 어찌보면 조금은 영화스러운 갈등장면을 여러차례 그려내면서
전개가 됩니다. 물론 언제나 선이 승리합니다.
두 남자 배우의 열연과 캐릭터에 딱 맞는 캐스팅 그리고 영화의 신선하지 않지만 신선하게만 느껴졌던 소재들이 이 영화의 흥행 요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많은 브로들이 봤을거라 생각해!!
거리에서 싸움씬 기억나지!! 마동석도 잠깐 나오는 장면..
여하튼 잘 감상해 브로들~~~
그럼 이만~~~~
되게 재미있게 봤었지 ㅎㅋ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