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포츠 F1] 40년이 넘은 세나의 그랑프리 레이싱카 서킷을 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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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bc.com/sport/formula1/articles/cz4x7rv41jzo
F1 드라이버 피에르 가슬리가 F1의 전설 아일톤 세나(1960~1994)의 첫 그랑프리 자동차를 타고 실버스톤 서킷을 달렸어. 이건 세나가 첫 경기를 치른 지 40년 만의 일이야.
세나는 1984년식 톨먼 TG183B를 타고 F1 데뷔를 했고, 결국 이 차로 첫 월드 챔피언십 포인트를 얻었어. 그는 3번의 F1 챔피언십을 우승했지만, 1994년 산마리노 그랑프리에서 사고로 사망했어.
알파인 드라이버 가슬리는 이 경험이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말했어. 세나의 첫 F1 경기는 1984년 브라질 그랑프리였어. 세나는 총 41번의 경주에서 우승했으며, 1988년 실버스톤에서 열린 영국 그랑프리에서도 우승했어. 그는 톨먼, 로터스, 맥라렌, 윌리엄스를 거쳤지.
가슬리는 이 차를 운전하는 것이 "모든 기대를 초과했다"고 말했어. "내 나이보다 많은 오래된 레이싱 카를 타본 적이 없었는데, 정말 순수한 드라이빙이었어. 현대 F1 카와는 완전히 달랐지."
이 주행은 그랑프리 주말 동안 스카이에서 방송될 세나 헌정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어. 가슬리는 세나의 가족의 지원으로 세나에서 영감을 받은 헬멧을 쓰고 경주에 참가할 예정이야. 톨먼 자동차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실버스톤 페스티벌에서도 전시될 거야.
댓글 6
댓글 쓰기그가 남긴 f1의 업적과 족적은 정말 많이 들었지...
F1은 잘 몰라도 아일톤세나와 미하엘 슈마허는 레전드라고 잘알고있지~~
41번이나 우승을 했다니 레이싱 쪽에서는 전설적인 선수인것 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