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진태’(장동건)는 약혼녀 ‘영신’(이은주)과의 결혼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동생 ‘진석’(원빈)의 대학진학을 위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씩씩하게 생활을 해나갑니다.
1950년 6월의 어느 날,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났다는 호회가 배포되고, 두 형제는 평온한 일상에서 갑작스레 전쟁터로 내몰립니다.
훈련받을 시간조차 없이 국군 최후의 보루인 낙동강 방어선으로 실전 투입된 ‘진태’와 ‘진석’.
동생과 같은 소대에 배치된 ‘진태’는 아직 학생인 동생의 징집해제를 위해 대대장을 만나게 되고, 동생의 제대를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최선의 것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됩니다.
전쟁에 투입될 군인으로 강제 징집이 되게 되면서 둘 사이에 비극적이면서도 깊은 해프닝이 시작 됩니다.
형은 군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점점 더 높은 계급으로 빠르게 승급을 하게 되고 동생을 집으로 안전하게 돌려보낼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동생은 이러한 형에게 형도 반드시 함께 돌아가야한다고 자신의 뜻을 전합니다.
그렇게 깊은 둘의 우애를 비웃기라도 하듯 전쟁은 참혹하기만 하고 결국 오해와 여러 사건으로 그 형제 사이를 갈라 놓습니다.
무적의 깃발부대로 변신한 장동건은 동생을 알아보지 못하고 최후의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비록 예전 영화지만 참 잘 만든 영화라 브로들에게 추천합니다.
댓글 9
댓글 쓰기스포는 주의 ㅠ 안봣단말이여
조국과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목숨바친 영웅들
갑자기 이은주가 생각나네
장동건의 두번째 히트작 원빈과 전성기를 이룬영화
전쟁이 참 안타깝다고 생각한 영화
뭐 이미 다들 다는 최고 유명한 영화.. 원빈의 전성기!
장동건 원빈의 명연기!!
극장에서 본 영화인데 끝 장면에서 울컥했음~~~
고 이은주 배우도 팬인데.... 생각나네~~
오~~명작이지 브로
꼭봐야지ㅋ
태극기 휘날리며 내용이야 워낙 유명하지만... 누가 살고 누가 죽는다는 내용은 스포에 해당하니까.. 스포 주의하자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