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 포터(다니엘 래드클리프 분)는 위압적인 버논 숙부(리챠드 그리피스 분)와 냉담한 이모 페투니아 (피오나 쇼 분), 욕심 많고 버릇없는 사촌 더즐리(해리 멜링 분) 밑에서 갖은 구박을 견디며 계단 밑 벽장에서 생활합니다.
이모네 식구들 역시 해리와의 동거가 불편하기는 마찬가지.
이모 페투니아에겐 해리가 이상한(?) 언니 부부에 관한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달갑지 않은 존재입니다.
11살 생일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지만 한번도 생일파티를 치르거나 제대로 된 생일선물을 받아 본 적이 없는 해리로서는 특별히 신날 것도 기대 할 것도 없습니다.
11살 생일을 며칠 앞둔 어느 날 해리에게 초록색 잉크로 쓰여진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되며 미지의 마법세계로 초대되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마법 학교에 들어가서 여러 일들을 겪으며 성장해나가는 해리포터와 론, 헤르미온느 이 세 친구가 만들어가는 스토리는 어찌보면 성장 드라마의 한 편 같기도 하고 또 다시 보면 엄청난 스케일을 담은 액션의 한 장면들 같기도 합니다.
이제는 해리포터 시리즈로 다시는 볼수 없지만 각자 자신만의 길에서 좋은 영화로 다시 볼수있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13
댓글 쓰기해리포터 새로운버전 나와라 ㅠ
벌써 어른이 다되었다는ㅋ
다시봐도 참 재밋는 영화임
시간 한번 빠르네~
정말 한때, 동심의 마음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
아들이 좋이하는 헤리
와이프는 아들이 헤리 닮았다는데 후속 안나오나
솔직히 해리포터 시리즈는 명작입니다.
최근에 아들들 해리포터 시리즈 영화로 정주행하고 책으로 읽는중...
책보고 보면 참 잼있는영화 ㅋ
우리때는 책보고 영화 보는거였는데 지금 친구들은 영화보고 책으로 또본다고 하네 명작 강추!
영화로만 해리포터를 본 1인
책으로 도저히 이해못하 퀴디치경기를 영화를 보고 이해했음 ㅋㅋ
어느덧 고전영화가 되어버린 해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