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포츠 MMA 선수가 복서로 성공하기 힘든 이유
레인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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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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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펀치를 뻗어도 타격이 없을 정도의 거리를 계산하고 있으니 전혀 동요하지 않는구나? ㄷㄷ 눈도 깜빡 안 하네~
댓글 12
댓글 쓰기 NEO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각 종목 선수는 해당 종목 연습에 몰두했을 테니, 비슷한 체급이라면 본인 종목 룰로 싸우는 게 유리한 게 당연하겠지
안맞을만큼 거리 잡아서 카운터 날리는거 멋있네ㅎㅎ
그랜드슬래머
저 정도 경지까지 올라갈 때 까지 얼마나 많은 훈련을 하고 또 상대에게 맞았을지~
나라면 상대편이 주먹 뻗기도 전에 벌써 머리를 숙였을듯 ㅎㅎ;; 내 얼굴은 소중하니까
닌자
보통 뭔가가 날아오면 눈을 깜빡이거나 머리를 피하는 게 일반적이지^^
복싱선수들 정말 대단하네 ㄷㄷ
JOHNWICK
복싱 선수가 가드를 내리고 상대가 주먹을 뻗어도 눈도 깜빡이지 않는 거 자체가 레벨 차를 보여주는 거겠지? ㄷㄷ
간격보고 눈도 안깜빡이는게 대단하네
본인 무대니까 완전 휩쓸어버리겠다
본인 무대니까 완전 휩쓸어버리겠다
마이클한
상대가 펀치를 날려도 글러브의 쿠션 부분만 닫고 충격은 1도 못 느낄 간격을 유지하는 거 자체가 어나더 레벨인 듯
리치를 저렇게 계산해서 싸운다는게 정말 신기해..
밤톨
선수들 마다 리치가 다를 텐데 초반 합을 몇 번 맞춰보고 바로 파악이 가능하다니 그저 놀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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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MMA 룰로 가면 반대로 저 복서들이 지옥을 맛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