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인생이 낭만 그 자체였던 야구선수 이야기

1등 닌자 24.08.10. 00:37

인생은 모른다
끝까지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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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작성자 24.08.10. 14:31

닌자

정규리그 우승까지 했으니 히로시마 레전드 등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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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로건 24.08.10. 01:19

캬~!! 멋진 선수다!!
진정 멋진게 뭔지 몸소 보여주네...
우리 브로들도 이런 멋진 남자들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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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작성자 24.08.10. 14:29

로건

수백억 계약을 뿌리치고 잔류
메이저에서도 수백억 준다했는데 친정팀에 복귀
이건 만화에 나올 이야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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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Curt 24.08.10. 05:31

늦깍이로 데뷔한것보다 일본에서 10년뛰고 메이저가서 7년 살아남은게 더신기하네...
진짜 대단한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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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작성자 24.08.10. 14:32

Curt

대기만성형이라 봐야지
그리고 투수라 포텐이 늦게 터져서 혹사를 덜 당했다는 장점도 있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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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WICK 24.08.10. 13:56

히로시마의 레전설이구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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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작성자 24.08.10. 14:33

JOHNWICK

그래서 히로시마에서 영구 결번이지
혹시나 구로다 아들이 히로시마 입단해서 아버지 번호 달고 싶다고 하지 않는 이상
저 15번은 이제 아무도 못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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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한 24.08.10. 15:33

스포츠에 낭만이 첨가되니 전설이 되네
선수로서도 의리있고 팬들도 의리있고 멋진 낭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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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작성자 24.08.10. 18:30

마이클한

야구 잘하는데다 의리까지 있으니 레전드 그 자체지
일단 야구를 잘 해야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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