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독초
레인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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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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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별미로 먹는다지만... 예전 우리 선조들은 얼마나 먹을 게 없었으면 독초까지 드셨던 걸까? ㅜㅜ
댓글 9
댓글 쓰기내 젓가락이 잘 찾지 않는 풀들이네...^^ ㅋㅋㅋ
저런 독초들은 어떻게 알고 선조들은 먹게 된것인지 ㄷㄷㄷ
두릅은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지
쌉쌀한 맛이랑 초장맛이 잘 어울려
쌉쌀한 맛이랑 초장맛이 잘 어울려
근데 제철에 먹으면 맛있더라고, 나이드니 더 찾아지게 되는 음식들이랄까 ㅎㅎ
선조들이 버릴것없이 모든걸 맛으로 승화해내신거같아
선조들이 버릴것없이 모든걸 맛으로 승화해내신거같아
고사리랑 두릅 말고는 먹어본 적 없는 것 같다 이 두개 마저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
내가 좋아하는 독풀들이네 ㅋㅋ
그래서 그런지 내 몸에 있는 나쁜 균들이 많이 죽는거 같아
그래서 그런지 내 몸에 있는 나쁜 균들이 많이 죽는거 같아
고사리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역시 첫번째로있군 ㅋㅋ
고사리 말곤 맛보기 힘든 풀들이 많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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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 없어서 이것저것 많이 먹은건 어느정도 맞기는 한데 유독 우리나라 반찬문화가
많이 발달한건 맛이 있어서가 아닐까? 못살던 서민들만 먹던게 아니라 제철에 맞는 풀떼기들은
양반들도 즐겨먹었다고 하니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