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르브론 제임스, 금메달로 올림픽 작별 예고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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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구의 전설 르브론 제임스(40)가 2024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올림픽 무대와 작별을 예고했습니다. 제임스는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14점, 6리바운드, 10도움의 활약을 펼치며 미국을 98-87 승리로 이끌고, 5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제임스는 2004 아테네 올림픽에서의 좌절을 딛고, 이후 올림픽에서 꾸준히 성공을 거두며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다시 올림픽에 참가한 그는, 이번 대회에서도 팀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하며 NBA 슈퍼스타들과 함께 팀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제임스는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올림픽 무대와 작별할 것임을 시사하며, "4년 후에도 내가 올림픽 무대에 있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농구 아이콘으로서의 그의 올림픽 여정은 이렇게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나이도 많은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