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 에이리언 : 로물루스 관람 후기 (스포X, 쿠기영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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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시리즈를 본 사람이라면
이번 로물루스를 많이 기다려 왔을것이다.
에이리언 시리즈를 1도 안본 사람이라도,
이번 로물루스를 봐도 괜찮다.
참고로 에이리언 시리즈는
로물루스까지 총 7편 되시겠다.
- 에이리언 (1979) / 에이리언 2 (1986) / 에이리언 3 (1992) / 에이리언 4 (1997)
- 프로메테우스 (2012) / 에이리언: 커버넌트(2017) /에이리언: 로물루스(2024)
이 시리즈의 시초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1편을 만들면서 시작되었고,
이후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 감독을 했지만,
다른 시리즈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번 영화 로물루스의 감독은
공포 영화 전문인 페데 알바레스.
(주요 작품 : 이블데드와 맨 인더 다크)
감독 전문 다운 면모를 이번 영화에도 잘 녹여냈다.
로물루스는 시간대로 1편과 2편의 중간 시점 이야기이다.
영화 속 연도는 아래와 같다.
대충 주요 내용은 2122년에 에이리언에 의해 폭망한 우주선의 유일한 생존자(시고니 위버)는
냉동캡슐이 있는 작은 비행선을 타고 탈출했고,
그로부터 20년 후 2142년, 우주를 떠돌던 그 모선에 젊은이들이 입장하고,
거기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리고 2179년 탈출했던 시고니 위버는 발견되고 에이리언 2탄 이야기가 시작)
(개봉일 마지막 상영 시간이었지만, 사람들은 10여명 정도..)
(다들 매너가 좋아 조용히 관람을...^^)
(난 일부러 좌석을 앞에서 네번째 중앙으로..)
(최대한 화면 크게 보려고..^^)
뭐 이런 저런 이야기는 아래 영상을 보면 많이 도움이 된다.
앞서 말했지만, 아무 것도 몰라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
로물루스.
그래서 재밌냐고?
재밌다!!
에이리언 처음 봤을 때 바짝 긴장했던 그 느낌이 다시 살아났다.
공포 영화 전문 감독답게 연출도 좋았고, 긴장감 넘치는 음향도 훌륭했다.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많은 더운 여름에 걸맞는 분위기의 영화 되시겠다 ^^
뭐 이젠 기본이 된 돌비 사운드!!
음질 좋은영화관에서 꼭 보길 권장한다.
(물론 아이맥스면 더 좋고)
아래 참고 영상은 스포없으니,
괌람을 희망하는 브로라면 관람 전 보고가면 더 좋을 듯하다.
댓글 9
댓글 쓰기(가끔씩 내가 좀 이상한가 싶기도 한데, 보고싶은 영화엔 진심이라...ㅋㅋㅋ)
누구말이ㅜ맞는건지 ㅎㅎ
남의 감상평은 그저 거들뿐...^^
OTT로 뜨면 봐야겠어
완전 대관급인데 브로ㅋㅋ
내일공휴일인데도
완전 럭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