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타 강한자만 살아남던 90년대 방송 수준
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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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초반, 최고로 인기있던 남자 가수 심신과 여자 가수 강수지가 열애설 터짐.
(국진이형 부인 보랏빛 향기 그 분 맞음ㅇㅇ)
결국 공개 열애 인정했지만, 양쪽 팬들의 탈덕 러시 이어지고 너무 많은 비난을 받자 결국 어쩔수 없이 결별 엔딩
그리고 이 기회를 놓칠일 없는 방송국 놈들은 바로 인터뷰 땀 ㅋㅋㅋㅋㅋ
제목도 ‘강수지 심신 결별의 진상’
(하...)
(패널들 박수)
불러서 하는 첫 마디
“사실이에요 강수지씨??”
(하아.. ㅅㅂ)
대체 이게 어떻게 된겁니까??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습니다 ...
(결국 눈물 흘림)
바로 노래 시킴 ㅋㅋ
(울면서 노래함)
앞으로 노래에 전념하기로 하고 마무리
이 분은 80년대 최고 인기 여가수 중 한명인 정수라 누님
생방송에 출연해서 룰렛 돌림
몸무게 공개 당첨 ㄷㄷ ㅋㅋㅋㅋ
패널들이 한명씩 예상 몸무게 적음
(하 ㅅㅂ...)
몸무게 62킬로인거 만천하에 공개됨
그리고 바로 노래 시킴.. ㅋㅋㅋㅋㅋㅋ
수치심에 울면서 노래 부르심
마음이 너무 여려서 그렇다, 옷이 무거워서 그렇지 원래는 40키로 나간다 이러고 커버치며 마무리~
바로 노래시킴 ㅎㅎㅎ 울면서 노래함 ㅎㅎㅎ
악마ㅅㄲ들이네 ㅎㅎㅎ
저 결별 후 방송출연시킨 건
방송국에서 오히려 배려한 거라던데
저 당시에 여자연예인이 결별하거나 이혼하면 사회적 매장당하던 시대라
기레기들이 득달같이 달려들 거
아예 강수지 본인이 저렇게 방송에 출연하는 걸로 방어하도록 해준 거라고
인권보호는 이럴때나 써먹는거지
범죄자들한테 쓰는게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