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스타 개그맨 김시덕이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남긴 글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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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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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시덕하면 마빡이 시절이 떠올라
이런 아픔이 있는 개그맨인줄 몰랐네
이렇게 글 쓰기까지 어떤 인생을 살았을까 생각해보면 마음이 아프네
좋은 가정 꾸려서 살고 있어서 다행이야~
댓글 8
댓글 쓰기 그랜드슬래머
담담한 말투여도 얼마나 그 뒤에 많은 눈물이 있었을지 싶어 이제는 행복했으면~
옛날에 학대당하고 자란애들 정말 많았지
저런아픔이 있는줄 몰랐네
앞으로 행복하게 잘살어~
저런아픔이 있는줄 몰랐네
앞으로 행복하게 잘살어~
JOHNWICK
나도 전혀 몰랐어 개그맨이 된 이유가 저럴줄이야
옛날엔 나이 차면 별 생각도 없이 그냥 낳고 본 경우가 많으니.. ㅋ
옛날엔 나이 차면 별 생각도 없이 그냥 낳고 본 경우가 많으니.. ㅋ
다시 한번 느끼는 거지만 애들이 뭔 잘못이 있냐? 책임지지도 못하고, 지지도 않을 거면서 아이들을 막대하고 함부로 대하는 어른들이 잘못이지..
로건
아동학대는 백번 어른들 잘못이야 부모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애 인생에 너무 큰 영향을 미쳐..
글속에 많은 감정들이 담겨있는거같네, 전혀 그렇게 안보였고 잘 자란 사람으로 봤는데
그래도 좋은 가족 만나고 본인이 바로 서서 잘될거같네
그래도 좋은 가족 만나고 본인이 바로 서서 잘될거같네
마이클한
아픔이 있어도 정신이 건강해서 본인 가족들과 잘 살 것 같아~ 다행이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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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면 표현 못하는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