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음식 방금 도축한 고기는 진짜 먹을수 없을 정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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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유통과정에서 24시간을 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도축 24시간 내 돼지고기를 사서 구워먹을 일이 없는...
댓글 14
댓글 쓰기 JOHNWICK
그러게... 돼지고기는 어느 정도 시간을 둬야 야들야들 맛있어지는군...
저런게 있었군!
다른 동물들도 다 그렇겠지?
다른 동물들도 다 그렇겠지?
구름
구이용으로 해먹는 다면 그렇지 않을까 싶은데... 사실 저런 걸 먹어 본적이 없으니 잘 모르겠음...^^;
그러고 보니 과거 마을에서 돼지 잡으면
수육을 대부분 해먹었던 기억이
수육을 대부분 해먹었던 기억이
제다츠
그러게.. 마을 잔치 때 돼지 잡는다고 하면 삶아서 먹는게 일반적이었다고 하니...
오오 이런건 또 신기하네 ㅎㅎ
당연히 신선하고 쫄깃할줄 알았어
당연히 신선하고 쫄깃할줄 알았어
밤톨
신선은 한데, 구워 먹으면 질긴... 일반인들은 저런 신선한 고기를 구할 길이 없으니 알 수도 없는...
아하 그렇구나
잡으면 바로 강직이 되는게 아니라 12시간 이후에 강직이 완성된다니 신기하구만
잡으면 바로 강직이 되는게 아니라 12시간 이후에 강직이 완성된다니 신기하구만
닌자
그러게... 예전에 소고기는 경직이 있어도 육회로 바로 먹던데... 구으면 돼지고기처럼 동일할까...?
가끔 보면 당일 도축한 고기라고 홍보하는 가게가 있던데 다 거짓말이었어?
그랜드슬래머
오~ 그렇군... 당일 도축했다는 것만으로 홍보하고 구워먹으면 질겨요~는 말 안해 주는건가...
아하?또 이런 스토리가 있었구나, 돼지도 사후강직시간을 거쳐야 하는거였어. ㅎ
얼런와 내가 먹어줄게
얼런와 내가 먹어줄게
재연배우
도축 후 저런 과정이 있을 줄은 생각도 못해봤는데, 구이용으로는 어느 정도 시간을 두는게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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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가보네 ㄷㄷ